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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4] KIA : 삼성 - 2025 시즌 최종전 후기

    2025.10.04 by Lenore

  • [10/2] KIA : SSG - 오늘 또 정현창

    2025.10.02 by Lenore

  • [10/1] KIA : KT - 정현창의 발견

    2025.10.01 by Lenore

  • [9/30] KIA : 삼성 - 빠르게 성장하는 김태형

    2025.09.30 by Lenore

  • [9/29] KIA : NC - 젊은 선수들의 승부조작급 수비

    2025.09.29 by Lenore

  • [9/27] KIA : NC - 주효상, 황동하, 김기훈

    2025.09.27 by Lenore

  • [9/24] KIA : 키움 - 올러, 오선우, 조상우, 풋내기 타자 둘

    2025.09.24 by Lenore

  • [9/23] KIA : SSG - 김태형, 황동하, 김기훈

    2025.09.23 by Lenore

[10/4] KIA : 삼성 - 2025 시즌 최종전 후기

2024시즌 마지막 경기가 삼성과 KIA의 경기였습니다. 그리고 2025시즌 마지막 경기도 삼성과 KIA의 경기로 끝이 납니다. 다만, 상황이 다를 뿐이죠. 작년에는 한국시리즈의 마지막 상대, 그리고 올해는 순위가 다 결정된 상황에서 펼쳐진 긴장감 없는 승부. 물론, 그 긴장감 없는 상황에서도 8대3으로 지고 있던 경기를 뒤집은 결과는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비록 상대가 최선을 다 하지 않았다 해도 말이죠.(오히려 상대가 최선을 다 하지 않았는데도 지면 그게 더 문제) 양현종, 이제는 정말 선발 로테이션을 지켜줘야 할까 싶은 투구 오늘 경기 유일한 흠이라고 할 수 있죠. 양현종이 2.2이닝 동안 9피안타 8실점으로 초전박살이 났습니다. 이 때문에 ERA도 5점대로 상승하면서 2012년 이후 13년 만에 ..

KIA Tigers 경기 리뷰 2025. 10. 4. 22:37

[10/2] KIA : SSG - 오늘 또 정현창

8위로 순위가 결정되어서 그런지 오늘 KIA 라인업은 제법 힘을 주고 나왔습니다. 큰 쉼터가 되었던 박재현, 박헌, 정해원, 주효상 등이 라인업에서 빠졌고 나성범, 위즈덤, 최형우, 김호령, 오선우 등이 라인업에 포함됐어요. 하지만 오늘 KIA 선발은 이도현. SSG에서 정예 멤버들을 모조리 제외하긴 했지만,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거라고 봤는데 이도현이 경험이 부족한 SSG 타선을 상대로 좋은 투구로 5이닝 무실점으로 프로 데뷔 첫 승을 거둡니다. 타선에서는 1군 멤버들이 역시 제 역할을 해줬죠. 1번 타자로 나온 김호령이 3안타를 쳤고 위즈덤과 나성범이 백투백 홈런을 날리면서 앞서 나갔습니다. 나성범은 오늘 홈런으로 실패할 뻔 했던 6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기록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수비가..

KIA Tigers 경기 리뷰 2025. 10. 2. 23:01

[10/1] KIA : KT - 정현창의 발견

오늘도 나온 풋내기 수비 오늘 경기는 웬일로 풋내기 타자들이 1회부터 소형준을 상대로 5연속 안타를 치며 '풋내기들의 유쾌한 반란'이 시작되는 줄 알았으나, 1회 5안타를 친 이후에 2회부터 9회까지 안타 2개 더 쳤습니다. 1회 5연속 안타도 잘 맞은 타구라기보다는 코스 안타가 많았죠. 이래서 야구에서 꾸준함이 중요한 겁니다. 수비는 오늘도 여전했습니다. 찰나의 기술이 요구되는 타격은 재능이라지만 수비는 훈련으로 늘릴 수 있는 영역이죠. KIA 젊은 야수들의 수비를 보면, 이 팀이 얼마나 수비 훈련을 게을리 했는 지를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오늘 기록된 실책은 1개(윤도현의 송구 에러) 뿐이었지만, 7회에 나온 수비들은 그야말로 풋내기 그 자체였죠. 선두타자 허경민의 타구는 그냥 '프로' 외야수면..

KIA Tigers 경기 리뷰 2025. 10. 1. 22:21

[9/30] KIA : 삼성 - 빠르게 성장하는 김태형

오늘 경기는 오승환의 은퇴식으로 관심이 갔던 경기였죠. KBO 역사상 최고의 마무리 투수가 멋진 마무리를 보인 경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KIA에서도 최형우가 대타로 나와서 오승환과 상대하며 상징성을 부여했고요. KIA의 순위 싸움이 끝나 8위가 확정되었기에 이런 경기가 연출된 것 같습니다. 경기 이야기를 하자면, 당연히 승부에 진심인 팀과 진심이 아닌 팀의 경기력 차이가 컸습니다. 특히, 수비에서 양팀 차이가 정말 컸는데 삼성에서는 오늘 오승환 은퇴식 그리고 5강 확정이라는 결과가 걸려있기에 수비 집중력이 엄청나게 좋더군요. 초반에 까다로운 타구가 제법 갔는데 3루수 김영웅, 중견수 김지찬, 1루수 디아즈, 좌익수 이성규까지 잘 맞은 안타성 타구를 모조리 건져 냅니다. 반면, KIA는 오늘도 풋내기 야..

KIA Tigers 경기 리뷰 2025. 9. 30. 22:56

[9/29] KIA : NC - 젊은 선수들의 승부조작급 수비

오늘도 KIA는 젊은 선수들 위주로 라인업을 짰습니다. 그런데 이 선수들이 지금 1군에 있을 이유가 있나 싶을 정도로 공수에서 최악의 모습만 보여줬습니다. 윤도현의 역전 쓰리런 홈런 1개 말고는 볼 게 없었던 경기였어요. 전혀 경기가 되지 않는 젊은 야수들 오늘 KIA 라인업에 2군급 선수들 타격 성적은 아래와 같습니다. 정해원 - 4타수 0안타 3삼진박민 - 4타수 0안타 1삼진박재현 - 3타수 0안타 2삼진박헌 - 1타수 0안타 1삼진 20대 초반의 젊은 선수이고, 박민이 프로 6년차, 정해원이 프로 3년차, 박재현과 박헌은 프로 1년차입니다. 이 세 명이 도합 12타수 0안타 7삼진을 당했습니다. 박민은 그래도 연차가 된다고 삼진을 1개 밖에 안 당했지만, 정해원과 박재현은 1타석 빼고는 모두 삼..

KIA Tigers 경기 리뷰 2025. 9. 29. 22:49

[9/27] KIA : NC - 주효상, 황동하, 김기훈

오늘 경기도 젊은 선수들 위주로 라인업을 짰습니다. 5위의 희망을 놓지 않은 NC가 열심히 최선을 다 했음에도 투수들은 NC 타선을 2실점으로 잘 막았어요. 무엇보다도 9이닝 동안 볼넷을 1개 밖에 주지 않은 점을 가장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경기는 젊은 선수들 위주로 라인업을 짰기 때문에 득점을 못 했습니다. 오늘 KIA는 안타를 6개를 쳤는데 박찬호와 나성범 주전 멤버들이 하나 씩 치고 주효상, 김규성 등 연차가 오래 된 선수들이 하나씩 쳤고, 신인급 타자는 정해원이 1개 치는 데 그쳤어요. 선발로 나온 외야수 박헌과 박재현은 오늘도 무안타. 그래도 박헌은 1회에 좋은 수비를 보여줬습니다. 긴장감 없었던 경기였지만, 이길 수 있었던 기회가 있었는데요. 7회에 1사 만루 찬스에서 윤도현과 위즈덤이 ..

KIA Tigers 경기 리뷰 2025. 9. 27. 22:07

[9/24] KIA : 키움 - 올러, 오선우, 조상우, 풋내기 타자 둘

오늘 경기도 긴장감 없이 봤는데 제대로 된 투수가 나오니까 타선에 구멍이 숭숭 뚫려 있어도 확실히 경기를 잡네요. 방금 오늘 맞은 안타가 1개 밖에 안 됐다는 거 보고 놀랐습니다. 그만큼 긴장감 없이 본 경기 아닐까 싶어요. 하지만, KIA도 안타를 5개 밖에 못 쳤다는 거. 그래도 딱 이길만큼의 점수는 뽑아서 리그 최하위 키움에 유일하게 상대전적이 뒤지는 팀이 되는 불명예는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올러 - 재계약 고민 더 이상은 NAVER 6이닝 동안 안타 1개, 2개의 볼넷. 3명 밖에 출루를 안 시켰습니다. 심지어 안타 1개도 3루수 키를 살짝 넘기는 빗맞은 안타였죠. 운이 좀 따랐으면 팀 노히트도 할 뻔 했습니다. 무엇보다 놀라운 건 13개의 탈삼진이죠. 2회 첫 타자부터 3연속 삼진 잡고 쉬..

KIA Tigers 경기 리뷰 2025. 9. 24. 22:37

[9/23] KIA : SSG - 김태형, 황동하, 김기훈

오늘 경기는 상대 선발 김건우에게 압도 당했습니다. KIA가 순위 싸움을 포기했기 때문에 나성범, 최형우가 빠지긴 했어도 컨택 능력이 뛰어난 김선빈이 삼진 2개, 박찬호도 첫 타석에 3구 삼진을 당했죠. 김건우 오늘 던지는 걸 보니, 이의리가 제구 잡으면 이렇게 던지겠구나 싶더군요. 150km/h에 육박하는 강속구 그리고 존에서 살짝 떨어지는 체인지업. 심지어 좌타자 상대로 커브까지 잘 들어가는데, 이의리와 피칭 디자인이 유사했습니다. 마침, 두 선수 모두 입단 동기에 둘 다 1차 지명자라는 공통점이 있네요. 양현종과 김광현이 광주와 인천을 대표하는 로컬보이(김광현은 엄밀히 따지면 서울 출생에 안산에서 야구했지만)에 라이벌로 오랜 기간 경쟁해 왔는데, 이의리와 김건우 역시 광주와 인천을 대표하는 동갑..

KIA Tigers 경기 리뷰 2025. 9. 23.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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