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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7/19] KIA : SSG 후기 - 문학해영만 빼면 완벽했던 경기

    2026.07.19 by Lenore

  • [07/18] KIA : SSG 후기 - 김호령이 호령하다

    2026.07.18 by Lenore

  • [07/17] KIA : SSG 후기 - 후반기 대반격의 열쇠

    2026.07.17 by Lenore

  • [07/16] KIA : SSG 후기 - 낯섦을 극복하지 못 하다

    2026.07.16 by Lenore

  • [07/09] KIA : 롯데 후기 - 구위는 떨어졌어도 에이스는 에이스

    2026.07.10 by Lenore

  • [07/08] KIA : 롯데 후기 - 작년의 데자뷰

    2026.07.09 by Lenore

  • [07/07] KIA : 롯데 후기 - 악운을 이겨내는 방법

    2026.07.08 by Lenore

  • [07/04] KIA : NC 후기 - 박재현의 정신 나간 주루 플레이

    2026.07.04 by Lenore

[07/19] KIA : SSG 후기 - 문학해영만 빼면 완벽했던 경기

오늘 경기의 나빴던 점은 6회에 나온 정해영의 폭풍 4실점 밖에 없었습니다. 양현종은 오늘도 5이닝을 1실점으로 완벽하게 던지면서, '5이닝 대투수'라는 걸 증명했고, 타선에서도 중심타자들의 활약으로 일찌감치 3점 차이로 벌렸죠. 어제 경기 대승으로 불펜투수들이 푹 쉬었기에 남은 4이닝을 3실점 이내로 막는 건 그리 어렵지 않아 보였습니다. 흔들린 정해영, 구속이 안 나오면 맞는다 6회에 정해영을 올린 선택이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올해 양현종은 딱 5이닝 전력 투구하면서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고, 오늘도 5이닝 전력 피칭 덕분에 ERA도 3점대까지 낮췄습니다. 여기에 불펜이 푹 쉬었으니 6회에 양현종 대신 불펜을 투입하는 건 좋은 선택이죠. 정해영이 문학 구장에서 약하긴 해도, 금요일 경기에서도..

KIA Tigers 경기 리뷰 2026. 7. 19. 23:35

[07/18] KIA : SSG 후기 - 김호령이 호령하다

오늘 경기는 3회부터 타자 일순으로 5득점하며 일찍 승부가 갈렸습니다. 그 이후의 득점은 승부에 큰 영향을 주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경기 승부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건 5회에 나온 김호령의 수비였습니다. 2점 차 1사 2루(또는 3루) 상황을 무실점으로 막은 김호령의 수비 5회말 1사 이후 네일은 정준재를 볼넷으로 내보냈습니다. 그리고 박성한이 네일의 초구 투심을 정확하게 받아 쳐서 우중간으로 타구를 날렸죠. 아 빠졌구나, 발 빠른 정준재는 홈까지 들어올테고, 1사 2루 상황에서 중심타선을 상대해야 겠구나 그렇게 생각을 했죠. 그런데 김호령이 박성한의 타구를 몸을 날려 잡아냈고, 더 놀라운 건, 금방 일어나서 자세를 고쳐잡고, 1루까지 원바운드로 '정확하고 강한' 송구를 던진 겁니다. 이 수비..

KIA Tigers 경기 리뷰 2026. 7. 18. 22:08

[07/17] KIA : SSG 후기 - 후반기 대반격의 열쇠

오늘 경기는 순전히 나성범의 활약 덕분에 경기를 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1회 무사 만루에서 2타점 2루타. 그리고 SSG에게 역전을 허용하자 3회에 역전 쓰리런을 날리면서 KIA의 승리를 멱살 잡고 끌어 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오늘 한 경기의 수훈 선수는 '나성범'의 이름 외에는 외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아직 시즌은 많이 남았죠. KIA 후반기에 좋은 승률을 기대하려면, 국내 선발진의 활약이 필요했는데, 그 실마리를 해결해줄 이의리가 일본에서 돌아와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줬던 것이 오늘 경기의 가장 중요한 키포인트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11시 직구가 사라진 이의리 시라카와가 오늘 선발로서 한계를 보였죠. 일본 투수 답지 않게 구린 커맨드와, KBO의 힘 있는 타자들을 이겨낼 ..

KIA Tigers 경기 리뷰 2026. 7. 17. 23:50

[07/16] KIA : SSG 후기 - 낯섦을 극복하지 못 하다

오늘 경기는 한 마디로 '완패' 입니다. 공수에서 밀린 경기였는데, 9이닝 동안 안타는 4개 밖에 치지 못 했고, 실책은 2개나 나왔습니다. 여기에 1회부터 김호령의 황당한 주루사가 나오면서, 시작부터 분위기가 나빠졌죠. 아빌라의 생소한 공들 SSG에서 대체 외국인 투수 아빌라를 선발로 내세웠습니다. SSG의 현재 가장 큰 약점이 선발진이었기에 어떤 피칭을 할 지 궁금했는데, 오늘처럼 던지면 SSG 선발진에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가장 먼저, 제구가 안정되어 있습니다. 6이닝 동안 4사구를 1개 밖에 허용하지 않았는데, 그 볼넷도 박상준이 잘 고른 거지, 아빌라가 못 던진 공들이 아니었어요. 이 선수 가장 놀라운 구종은 투심(싱커)였는데, 카스트로 삼진으로 돌려 세운 154km/h 투심은 눈으로 보면..

KIA Tigers 경기 리뷰 2026. 7. 16. 23:56

[07/09] KIA : 롯데 후기 - 구위는 떨어졌어도 에이스는 에이스

오늘 경기까지 내줬으면 작년과 마찬가지로 최악의 전반기를 마치고, 후반기에 추락할 수도 있겠다는 불안감을 안겨줬을텐데, 불리한 선발 매치업(KIA는 원투 펀치 빼면 전부 불리함)에서, 최근 불타오른 롯데 타선을 양현종이 5이닝 동안 1실점으로 막고, 팀이 연패를 끊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타선에서는 중심타자들이 다 했죠. 5번 타자 카스트로가 선제 홈런을 날렸고, 김도영이 달아나는 홈런, 그리고 나성범이 쐐기를 박는 홈런을 쳤습니다. 연패 기간에 하나도 안 나왔던 홈런이었는데, 중심타선에서 홈런 3개가 터지니까 드디어 연패를 끊네요. 양현종의 5이닝 전력 피칭 작전 대성공 오늘 양현종의 1회 피칭은 '팀의 연패를 끊겠다는 의지'가 읽혔습니다. 올 시즌 포심 평균 구속이 138.7km/h 밖에 안..

KIA Tigers 경기 리뷰 2026. 7. 10. 02:27

[07/08] KIA : 롯데 후기 - 작년의 데자뷰

오늘 경기는 하이라이트로만 봤습니다. 그래서 경기 후기보다는 시즌 전반기 불안요소를 짚어 보는 내용의 글이 될 것 같습니다. 작년 전반기와 놀랍도록 흡사한 올해 전반기 마무리 2025년 7월 8일 KIA는 87경기에서 45승 38패를 기록하며 승률 .542를 기록했습니다. 팀순위는 4위, 2위 LG와는 불과 1.5경기 차이라서 잘 하면 2위를 노려볼 수 있겠다는 말까지 나왔죠. 하지만 작년 이맘때 KIA는 전반기 마지막 시리즈에서 한화를 상대로 단 1경기도 따내지 못 하고, 8:14, 4:7, 2:3으로 스윕을 당했습니다. 이후에 KIA는 4연패 후 1승 했다가 다시 내리 7연패를 당하며 승률 .500까지 떨어졌고(6위로 추락) 마운드가 붕괴하며 9월 시작했을 때는 팀 순위가 8위까지 내려가 버립니다..

KIA Tigers 경기 리뷰 2026. 7. 9. 02:12

[07/07] KIA : 롯데 후기 - 악운을 이겨내는 방법

이번 주는 오후 근무라서 야구를 라이브로 보지 못합니다. 그래서 스코어만 확인하고 집에 와서 빠르게 경기를 복기했습니다. 경기 결과는 일방적인 경기였고, 1회초 1득점 이후에는 시종일관 리드를 잃은 경기였어요. 딱히 평할 게 많지 않은 경기였다고 봅니다. 그래서 오늘 리뷰는 정말 짧게 적어 봅니다. 운이 안 따랐지만, 수비도 뒷받침이 안 됐다. 1회말 롯데 타자들의 타구 운이 정말 좋았습니다. 물론, 수비가 뒷받침하지 못한 탓도 있었지만, 1차적으로는 타구들이 전부 까다로웠어요. 황성빈과 레이예스의 연속 2루타 이후, 박찬형을 삼진 잡고 1실점 이후에 더 이상 실점을 안 할 수가 있었는데, 사직 구장 그라운드가 오늘만 그런지 유독 바운드가 크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전민재의 타구가 크게 튀어 오르면서 3..

KIA Tigers 경기 리뷰 2026. 7. 8. 01:13

[07/04] KIA : NC 후기 - 박재현의 정신 나간 주루 플레이

어제 오늘 선발 매치업에서 밀리니 경기가 항상 힘듭니다. 게다가 시라카와가 전혀 NC 타선을 막아내질 못 했죠. 솔직히, 국내 선발진만 조금만 잘 돌아가면 시라카와는 선발로 쓸 선수가 아니라고 봅니다. 불펜으로 써야 맞는 픽 같은데, 선발로 쓰기엔 이닝 소화 능력도 떨어지고 볼이 지나치게 많아요. 아무튼, 시라카와 다음에 불펜투수들(성영탁, 조상우, 전상현, 정해영, 곽도규)이 팔 빠지게 공 던져서 나머지 5이닝을 1실점으로 막았고, 9회에 박재현이 '행운의 3루타'를 치면서 와 경기 이렇게 줍는 건가 싶었는데, 바로 나오는 타자들 면면을 보고 기대감이 팍 식었습니다. 무사 3루 상황 다음 타자는 김규성, 그 다음 타자는 김호령입니다. 전 이 선수들이 나오는 걸 보자마자 아, 이거 무사 3루에서 점수가 ..

KIA Tigers 경기 리뷰 2026. 7. 4.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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