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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24] KIA : LG - 스윕을 예감한 화요일 경기 패배

    2025.07.24 by Lenore

  • [7/23] KIA : LG - 힘에서 밀린 두 경기

    2025.07.23 by Lenore

  • [7/22] KIA : LG - 정해영이 또... 수비가 또...

    2025.07.22 by Lenore

  • [7/20] KIA : NC - 주전들이 복귀하며 연패 탈출

    2025.07.20 by Lenore

  • [7/10] KIA : 한화 - 흔들린 정해영, 시즌 첫 스윕패

    2025.07.10 by Lenore

  • [7/9] KIA : 한화 - 양현종이 경기를 망치다.

    2025.07.09 by Lenore

  • [7/8] KIA : 한화 - 고참 투수들이 경기를 망치다.

    2025.07.08 by Lenore

  • [7/6] KIA : 롯데 - 2회에는 잘 했는데 3회부터는 왜...

    2025.07.06 by Lenore

[7/24] KIA : LG - 스윕을 예감한 화요일 경기 패배

패배의 요인 화요일 경기 이기기 직전에 패배, 수요일 경기 지고 있던 경기 동점 만들었으나 패배, 그리고 오늘은 8회에만 8실점하면서 패배. 화요일 경기와 수요일 경기에서 분투했던 타선은 오늘 경기에서는 단 1점도 뽑아내지 못했고, 변변찮은 찬스 조차 없었습니다.(참고로 술 마시면서 본 지라 집중해서 경기를 보진 않았습니다.) 사실, 오늘 스윕 패는 예정되어 있었죠. 8회말에 무려 6득점을 하면서 3점 리드를 잡고 9회를 맞았는데 당연히 잡았어야 할 경기를 놓친 게 스윕까지 이어졌다고 봐야죠. 이런 경기를 놓치면 후유증이 얼마나 큰 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후반기 시작해서 KIA의 모습은 올 시즌 시작해서의 KIA 모습과 동일하죠. 터지지 않는 타선, 터지는 불펜. 너무나도 흡사합니다. 파워 피처의..

KIA Tigers 경기 리뷰 2025. 7. 24. 22:57

[7/23] KIA : LG - 힘에서 밀린 두 경기

패배의 요인 6회까지 치리노스에게 아무 것도 못 하고 끌려 가는 동안 김도현이 나름 LG 강타선을 잘 막아주었으나, 4회부터 6회까지 장타를 한 방씩 얻어 맞으면서 실점을 했고, 이대로 경기는 끝나는 듯 싶었습니다. 그런데 오선우의 극적인 동점 쓰리런이 나오면서 승부가 다시 리셋이 되었고 경기를 잡을 수 있는 찬스를 얻었지만, 오선우의 쓰리런 그 이후에는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물론, 이길 수 있는 상황은 있었어요. 9회에 선두타자 최형우가 안타를 치고 나갔지만, 위즈덤의 병살타로 인해서 기회를 무산시켰으며 10회에도 유영찬을 상대로 1점 차이까지 추격한 상황 1사 1, 2루 찬스를 잡았지만, 적시타가 나오지 않았죠. 그렇게 LG와 어제 오늘 경기는 힘에서 완전히 밀리면서 연패에 다시 빠지게 되었습니다...

KIA Tigers 경기 리뷰 2025. 7. 23. 23:56

[7/22] KIA : LG - 정해영이 또... 수비가 또...

패배의 요인 오늘 패배의 절대 지분은 정해영이죠. 4대1로 지고 있던 경기를 8회말에만 무려 6득점을 뽑으면 그 경기는 잡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 9회초 수비에서 정해영 혼자 3실점을 홀랑 하는 바람에 리드를 다 빼앗겼죠. 조상우도 리드를 허용하는 점수를 내주긴 했습니다만, 정해영의 임팩트와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도대체 왜 맞을까? 알 수 없는 정해영 전 올해 정해영이 스텝업했다고 생각했습니다. '평균구속'과 '삼진율' 때문입니다. 아래는 정해영의 데뷔 이래 평균 구속과 상대 타자 대비 삼진율입니다. 2020년 - 143.1km/h, 18.6%2021년 - 144.0km/h, 18.0%2022년 - 144.6km/h, 18.1%2023년 - 143.2km/h, 13.8%2024년 - 145.5km/h..

KIA Tigers 경기 리뷰 2025. 7. 22. 23:16

[7/20] KIA : NC - 주전들이 복귀하며 연패 탈출

승리의 요인 오늘 KIA 경기 관심사는 부상으로 빠졌던 나성범, 김선빈, 최형우(한화와의 전반기 마지막 3연전에서 2타석만 나왔으니...)가 다 돌아왔고, 가장 큰 관심사는 역시 이의리였죠. 이의리는 투구 내용을 떠나서 151km/h을 힘들이지 않고 꽂아 넣는 걸 보면서 다 회복했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그걸로 만족이고 투구 내용도 나쁘지 않았죠. 이의리가 4이닝 2실점으로 내려오고 성영탁, 전상현, 조상우, 정해영이 이어 던졌는데 모두 무실점으로 NC 타선을 막아서 8회말에 역전에 성공할 수 있었죠. 그리고 8회말 역전 과정에서는 NC 김주원의 수비 도움(?)이 있었습니다. 제대로 처리 했더라면 3루 주자가 홈에서 아웃 당하는 상황이었는데 더듬는 바람에 결승 득점이 됐죠. 9회말 2사 이후에 정해영이..

KIA Tigers 경기 리뷰 2025. 7. 20. 22:36

[7/10] KIA : 한화 - 흔들린 정해영, 시즌 첫 스윕패

패배의 요인 오늘 경기 참으로 길고 긴 서사가 있었지만, 가장 결정적인 패인은 '정해영'이라는 걸 부인할 수 없네요. 8회 2사 이후에 올라와서 그렇다고 애써 변호하고 싶어도 8명의 타자를 상대해서 안타 3개, 볼넷 2개를 내준 건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심지어 정해영 혹사 당하고 올라온 것도 아니고 5일 푹 쉬고 선발 투수 투구 간격으로 올라 왔어요. 실점 과정에서 아쉬운 수비도 없었고요. 정해영 오늘 9회 피칭을 보면, 변화구가 하나도 말을 안 들었고, 포심도 커맨드가 이루어지지 않았죠. 가장 아쉬운 타석이 9회 첫 타자 이진영이었는데 3구째 포심에 이진영의 타이밍이 늦어서 헛스윙이 나왔는데 이게 하필 뱃 끝에 스치면서 김태군이 포구를 하지 못 했고(이건, 김태군 탓은 아니죠. 그냥 한화 운이 좋았..

KIA Tigers 경기 리뷰 2025. 7. 10. 23:21

[7/9] KIA : 한화 - 양현종이 경기를 망치다.

패배의 요인 두 경기 연속 선발이 무너져서 그렇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어제는 총력전 한다고 일찍 내렸는데 후속 투수들이 배팅볼 던지는 바람에 경기를 내줬고 오늘은 정말 선발이 못 해서 경기를 내줬죠. 한화는 투수력은 좋은 반면, 공격력이 약한 편이라 3회까지 3점의 리드를 잡았으면 적어도 5회까지는 2실점 정도, 많아도 3실점 정도로 막았어야 했는데, 양현종이 4회에만 한꺼번에 5실점을 하면서 경기 분위기가 완전히 넘어 갔죠. 여기에 엄상백은 나름 공략했지만, 후속 투수인 조동욱에게 완벽하게 틀어 막힌 게 컸습니다. 엄상백이 사이드암이라 좌타자들 위주로 라인업을 짰는데, 조동욱이 KIA 좌타자들을 꽁꽁 묶었죠. (4회 찬스에서 최원준과 고종욱 범타, 6회 첫 두 좌타자인 김석환과 한준수 범타) 양..

KIA Tigers 경기 리뷰 2025. 7. 9. 23:52

[7/8] KIA : 한화 - 고참 투수들이 경기를 망치다.

패배의 요인 막지 못 해서 졌습니다. 1회 3실점은 병살타를 흘린 박찬호의 에러가 빌미가 됐지만, 3회초 공격에서 빠르게 동점을 만들었음에도(호령~호령~김호령~) 3회말에 우르르 6실점을 하면서 승부가 일찍 판가름이 났죠. 그래도 8회에 5득점을 뽑아 내면서 주현상까지 마운드에서 끌어 올린 점은 좋았습니다. 두 고참 투수들의 배팅볼 윤영철도 못 던지긴 했는데, 윤영철은 나이라도 어리죠. 윤영철 다음에 김대유(34세), 이형범(31세), 임기영(32세) 30대 선수 3명이 올라 왔는데 김대유야 상대한 타자가 둘 밖에 안 된다지만(하지만 스스로 잡아낸 아웃 카운트가 없음) 이형범과 임기영은 둘이서 18명의 타자를 상대해서 안타를 무려 11개나 내줬습니다. 이형범, 임기영 둘 다 이제는 1군에서 안 봤으면..

KIA Tigers 경기 리뷰 2025. 7. 8. 23:52

[7/6] KIA : 롯데 - 2회에는 잘 했는데 3회부터는 왜...

패배의 요인 오늘 경기는 무난하게 5대2로 졌습니다. 14개의 안타와 4개의 사사구를 허용했고, 우리가 얻어 낸 건 8개의 안타와 3개의 볼넷이었으니 지는 게 당연한 내용이에요. 게다가 금요일에 우릴 향해 웃었던 바빕신이 오늘은 우릴 차갑게 외면했죠. 1회부터 빗맞은 안타 2개가 나오면서 선취점을 내준 게 시작이었습니다. 하지만 타선의 집중력도 정말이지 좋았죠. 데이비슨의 바깥쪽 낮은 코스의 슬라이더를 버리고 타석에 임했는데 2회 첫 타자 최형우가 9구 승부 끝에 볼넷, 고종욱이 6구 승부 끝에 뜬공, 오선우가 5구 승부 끝에 볼넷(슬라이더 다 버림) 그리고 김호령이 무려 12개의 공을 던지게 하면서 사구로 출루 했습니다. 이어 김태군이 초구에 적극적으로 방망이를 돌려서 동점타를 때렸고, 박민의 깊숙한 ..

KIA Tigers 경기 리뷰 2025. 7. 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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