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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28] KIA : 롯데 - 진심으로 상대하는 팀을 이기다.

    2024.09.28 by Lenore

  • [9/27] KIA : 한화 - 못 치는 건 이해할 수 있어

    2024.09.27 by Lenore

  • [9/25] KIA : 롯데 - 승부에 진심인 팀, 즐겜 모드인 팀

    2024.09.25 by Lenore

  • [9/24] KIA : 삼성 - 김도현, 윤도현, 유승철

    2024.09.24 by Lenore

  • [9/23] KIA : 삼성 - 김도영, 윤도현, 윤영철, 김기훈, 최지민

    2024.09.23 by Lenore

  • [9/19] KIA : 두산 - 한국시리즈 엔트리 옥석 가르기

    2024.09.19 by Lenore

  • [9/17] KIA : SSG - 경기는 꼬였지만 결과는 해피 엔딩

    2024.09.17 by Lenore

  • [9/16] KIA : KT - 이강철의 용병술을 이범호의 뚝심이 이겨내다.

    2024.09.16 by Lenore

[9/28] KIA : 롯데 - 진심으로 상대하는 팀을 이기다.

승리의 요인 오늘도 KIA는 주전 선수가 대거 제외된 라인업으로 롯데를 상대했습니다. 윤영철의 경우, 초반 호투를 했지만 정훈에게 빗맞은 안타를 맞은 게 컸죠. 정훈의 방망이가 부러지면서 나온 빗맞은 안타를 보고 올 시즌 롯데와의 상성이 안 좋은 걸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구나 싶었습니다. 여기에 김기훈이 올 시즌 첫 피홈런을 나승엽에게 맞으면서 6:0까지 스코어가 벌어지고 오늘 경기도 무기력하게 지는 구나 싶었습니다. 게다가 롯데는 반즈를 선발로 내세웠고, 선발 라인업도 베스트 라인업으로 짰죠. 소크라테스, 나성범, 최형우, 김선빈 등 고참급 선수들이 모조리 빠진 KIA 타선과는 너무나도 대조적인 타선이었고, 실제로 주전들이 없으니 지난 2경기에서는 공격력이 그야말로 처참했습니다. 게다가 주전이라고 ..

KIA Tigers 경기 리뷰 2024. 9. 28. 23:07

[9/27] KIA : 한화 - 못 치는 건 이해할 수 있어

패배의 요인 한화는 1군 멤버를 내보냈고, KIA는 김도영, 한준수, 최원준 빼면 2군 멤버를 내보냈기 때문입니다.  김도영의 홈런, 오늘이 가장 어려웠다. 현재 남은 경기 모든 초점은 '김도영의 40홈런' 인데. 오늘은 정말 어려울 수밖에 없는게, 한화에서 와이스가 나왔기 때문이죠. 김도영이 와이스 상대로 홈런 하나 치긴 했는데 정확한 타이밍에 나온 홈런은 아니었고, 밀려 맞았는데 그게 뱃 중심에 맞으면서 우측 폴대 안 쪽으로 살짝 들어 온 홈런이었습니다. 게다가 그때 와이스는 KBO 무대에 적응하기 전이었고요. 와이스는 오른손 타자 상대로는 재앙입니다. 올해 우타 상대로 피안타율이 .150에 불과합니다. 피OPS는 .469 인데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스위퍼, 커브가 사기입니다. 포심도 150km/h에..

KIA Tigers 경기 리뷰 2024. 9. 27. 23:51

[9/25] KIA : 롯데 - 승부에 진심인 팀, 즐겜 모드인 팀

패배의 요인 오늘 경기 롯데 라인업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미 5강 진출이 좌절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베스트 멤버를 풀 가동했더군요. 선발 투수로 박진을 내세운 거면 게임 포기한 거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는데 박진은 그냥 정상 로테이션을 돈 것 뿐입니다. 삼성에서 김대호 선수를 선발로 낸 것과 달리 박진은 1군에서 38경기나 던진 투수이고 선발도 오늘이 처음이 아닙니다. 그래도 보통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되면, 유망주를 라인업에 넣거나, 유망주 풀이 두텁지 않더라도 그동안 많은 공을 던진 불펜투수들은 쉬기 마련인데, 오늘 김태형 감독은 리드를 잡은 이후에 승리계투조인 구승민, 김상수, 김원중을 모두 투입했습니다. 심지어 김원중이 나왔을 때는 세이브 상황도 아니었어요. 정말, 이기려 하는데 진심이구나 싶..

KIA Tigers 경기 리뷰 2024. 9. 25. 22:59

[9/24] KIA : 삼성 - 김도현, 윤도현, 유승철

승리의 요인 오늘 양 팀 다 1.5군 수준으로 라인업을 구성했죠. 결국, KIA나 삼성이나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들기 위한 백업들의 활약이 중요한 경기였는데, KIA는 '누굴 빼야 하나'라는 고민을 심각하게 해야 할 정도로 백업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보였습니다. 승부는 중요하지 않았지만, 경기 결과도 일방적이었죠.   부담을 던 김도현, 시즌 최고의 피칭 오늘 경기를 지배한 건 김도현이었습니다. 물론, 삼성 라인업에서 김지찬, 구자욱, 박병호, 강민호, 이재현 등 주전급 타자가 모조리 빠진 걸 감안해야 합니다만, 이를 감안하더라도 오늘 정말 공이 잘 들어갔죠. 김도현 입장에서도 부담을 덜고 마운드에 오르니 마운드에서 내려올 때까지 공이 힘이 있게 들어갔습니다. 김도현이 선발 체질인 걸 알 수 있는 게 마운..

KIA Tigers 경기 리뷰 2024. 9. 24. 22:58

[9/23] KIA : 삼성 - 김도영, 윤도현, 윤영철, 김기훈, 최지민

승리의 요인 KIA는 최형우, 나성범, 김선빈을 1군 엔트리에서 뺐고, 삼성은 구자욱, 김지찬, 이재현, 강민호을 라인업에서 제외했습니다. 두 팀 다 '승부에는 관심 없다' 라인업이었죠. 결국, 양 팀 다 옥석 가리기 모드였고, KIA만 투수 쪽에 그동안 승리계투조들이 등판을 안 한 지라 오랜만에 짧게 던지고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이 차이가 승부의 차이를 만들었고요.(장현식, 전상현, 곽도규, 정해영을 다 쓰는 건 반칙이지...) 오늘도 선수 위주로 짧게 리뷰 올립니다.  김도영 - 3타수 3안타 1홈런 1볼넷 1도루 3득점 첫 타석부터 이승민의 변화구 타이밍을 정확하게 캐치해서 요즘 계속 보내고 있는 중앙 담장을 훌쩍 넘겼습니다. 선수가 감이 가장 좋을 때 타구가 중앙으로 간다고 하죠. 그만큼 김도영의..

카테고리 없음 2024. 9. 23. 22:31

[9/19] KIA : 두산 - 한국시리즈 엔트리 옥석 가르기

패배의 요인 지난 경기 정규시즌 우승 때문인지 전반적으로 집중력이 크게 결여된 경기였습니다. 특히, 야수진들 집중력이 떨어져 있는 게 딱 보이는 게, 타석에서 끈질김도 없었고 수비가 매우 느슨했습니다. 9실점을 하긴 했는데 수비만 집중해서 잘 했으면 시소 게임은 가능했을 겁니다. 뭐, 하지만 순위가 확정되었는데 안 다치는 게 가장 중요하죠. 대표적으로 이유찬의 내야 뜬공이 나왔을 때, 1루수와 3루수가 모두 서로에게 공을 미루느라 공을 잡지 못 했는데 '한국시리즈 앞두고 부상 당하면 안 돼'라는 생각이 머리를 지배한 게 딱 보이더라고요.  아무튼, 승부는 중요한 게 아니니 인상 깊었던 선수들 위주로 짧게 글 마무리하겠습니다.  박준표 - 1이닝 퍼펙트 1탈삼진 오늘 등판한 KIA 투수 중 가장 좋은 공을..

KIA Tigers 경기 리뷰 2024. 9. 19. 22:47

[9/17] KIA : SSG - 경기는 꼬였지만 결과는 해피 엔딩

패배의 요인 오늘 경기는 그저 '꼬였다' 라고 설명할 수밖에 없습니다. 6개의 안타, 9개의 사사구로 무려 15명의 주자가 나갔는데 단 한 명도 홈을 밟지 못 했으니까요. 반면, 오늘 팽팽한 승부에 마침표를 찍은 에레디아의 홈런은 선수가 치고도 포기했는데 문학 구장의 특수함으로 인해 나온 홈런이었습니다.  그냥 올 시즌 내내 SSG와 경기를 요약한 한 경기였던 것 같아요. 팽팽하게 싸우다가 한 끗 차이로 늘 승부를 놓치는 데, 아무리 생각해도 정해영이 최정과 한유섬에게 백투백 맞은 이후에 뭔가 크게 꼬이기 시작했던 것 같네요.  단장님, 김도현도 미국 유학 보내줍시다. 사실, 오늘 경기 선발 매치업만 보면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웠죠. SSG에서는 올 시즌 성적이 안 좋다지만, 클래스가 있는 김광현의 등판이..

KIA Tigers 경기 리뷰 2024. 9. 17. 22:54

[9/16] KIA : KT - 이강철의 용병술을 이범호의 뚝심이 이겨내다.

승리의 요인 초반 벤자민을 무너뜨리며 쉽게 이길 수 있을 거라고 봤던 경기가 '바빕신의 가호를 받은 KT' 타선으로 패배의 위기까지 몰렸습니다. 심지어 KT에서는 김민-김민수-박영현 필승계투조가 든든하게 후반을 지켜주고 있어서 오늘은 하늘이 KIA를 버리는구나 싶었죠. 하지만, 압도적 1위 팀의 저력은 확실히 남다르네요. 하늘의 억까를 이겨내고, 부진의 늪을 헤매던 이우성이 극적인 역전 투런포를 날리고, 김도영이 쐐기 쓰리런까지 날리면서 KT의 필승계투조를 완벽히 무너뜨리고 매직넘버를 '1'로 줄였습니다.  이강철 감독의 뜻대로 흘러갔던 경기 올해 벤자민은 2시 경기 성적이 '3경기 6.2이닝 ERA 22.95, 피OPS 1.544'으로 굉장히 안 좋습니다. 1회는 잘 넘겼지만, 2회부터 공이 계속 벨트..

KIA Tigers 경기 리뷰 2024. 9. 16.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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