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천적 몽상가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낙천적 몽상가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252) N
    • KIA Tigers 경기 리뷰 (225) N
    • KIA Tigers 리포트 (24)

검색 레이어

낙천적 몽상가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윤영철

  • [6/29] KIA : LG - '성적'과 '육성'을 모두 잡아 낸 6월의 타이거즈

    2025.06.29 by Lenore

  • [6/24] KIA : 키움 - 위즈덤과 구위가 없는 젊은 투수들

    2025.06.24 by Lenore

  • [6/12] KIA : 삼성 - 라인업 잘못 짜서 패배

    2025.06.13 by Lenore

  • [6/6] KIA : 한화 - 윤영철의 호투, 위즈덤의 홈런

    2025.06.06 by Lenore

  • [5/20] KIA : KT - 졌지만 잘 싸웠다. 하지만

    2025.05.20 by Lenore

  • [5/14] KIA : 롯데 - 타선 침묵, 그러나 희망 던진 윤영철

    2025.05.14 by Lenore

  • [4/18] KIA : 두산 - 윤영철에게 또 한 번의 기회는 직무유기

    2025.04.18 by Lenore

  • [4/10] KIA : 롯데 - 윤영철 커리어 최대 위기

    2025.04.10 by Lenore

[6/29] KIA : LG - '성적'과 '육성'을 모두 잡아 낸 6월의 타이거즈

승리의 요인 아, 오늘은 정말 이길 거라고 생각을 못 했습니다. LG 1선발 치리노스와 KIA 5선발 윤영철이 맞대결이었으니까요. 그런데 12득점이나 뽑아 내면서 경기 후반부를 누워서 볼 수 있게 했고, 6월 들어 많은 공을 던졌던 전상현, 조상우, 정해영을 이기는 경기였음에도 쓰지 않았습니다.(6회부터 당연히 전상현 올라올 줄) 심지어 젊은 투수들이 불펜으로 나와서 4이닝을 1실점으로 잘 막았어요. KIA는 현재 주전 라인업의 3분의 1이 빠져 있습니다. 하위 타순도 아니고, 지난해 3번을 쳤던 김도영, 4번을 쳤던 나성범, 6번을 쳤던 김선빈(리그 최고의 공격력을 보인 KIA 타선이니까 타율 .329 OPS .827을 찍은 김선빈이 6번이지, 중심타선 치고도 남을 기록)이 모조리 전력 외인 상황입니다..

KIA Tigers 경기 리뷰 2025. 6. 29. 22:57

[6/24] KIA : 키움 - 위즈덤과 구위가 없는 젊은 투수들

패배의 요인 KIA의 6연승 비결은 '투수력'에 있습니다. 6월 ERA가 리그 1위였으니까요. 선발투수들은 매경기 호투를 해줬고, 특히 전상현을 비롯한 승리계투조들이(정해영이 흔들리긴 했으나) 리드를 지켜주면서 연승을 이어줬어요. 타자들도 잘 해주긴 했지만, 투수들의 활약에는 미치지 못하죠. 오늘 경기 내준 이유는 '투수들'이 문제가 됐기 때문입니다. 선발 윤영철은 3이닝 밖에 소화하지 못 했고, 승리계투조가 아닌 추격조 투수들이 나와서 4실점을 하면서 경기를 내줬어요. 타자들은 홈런을 3방이나 때려내면서 할만치 했지만, 3번 타순에 혈막이 있었죠. 오늘 경기를 요약하는 건 이게 전부입니다. '구위로 압도하지 못한 투수들' 그리고 '위즈덤' 위즈덤, 4번의 찬스에서 모조리 삼진으로 물러나다. 오늘 KI..

KIA Tigers 경기 리뷰 2025. 6. 24. 23:29

[6/12] KIA : 삼성 - 라인업 잘못 짜서 패배

패배의 요인 안타를 무려 11개(사사구 2개)나 쳤는데 1점 뽑는데 그쳤습니다. 단순하게 결과만 놓고 보면 라인업을 잘못 짜서 진 거고, 그 중심에는 2번 타자로 박찬호를 기용한 것에 있죠. 오늘 경기 득점권 상황에서 결과를 보면, 1회 - 1사 1, 2루 최형우와 오선우의 연속 루킹 삼진 아웃(슬라이더, 커브) 4회 - 무사 1루풀카운트에서 황대인의 루킹 삼진과 오선우에게 런 앤 히트를 건 벤치. 그리고 황대인의 마지막 포심이 볼이라고 지레 짐작한 오선우의 판단 미스(제대로 슬라이딩을 했어도 아웃 당했을 가능성이 크지만) 이후에 연속 3안타가 나왔으니 4회 상황이 가장 아쉽습니다. 4회 - 2사 1, 2루연속 3안타와 이창진의 스트레이트 포볼로 기회를 이어갔는데, 박찬호의 우익수 펑고 5회 - 1사 2..

KIA Tigers 경기 리뷰 2025. 6. 13. 00:00

[6/6] KIA : 한화 - 윤영철의 호투, 위즈덤의 홈런

승리의 요인 윤영철이 한화 타선을 완벽하게 막았습니다. 6이닝 동안 3개의 안타를 잡고 사사구는 1개 뿐이 내주지 않았는데 맞춰 잡는 투수 답지 않게 오늘 삼진도 무려 7개나 잡아 냈죠. 4회 1사 1, 2루 말고는 특별한 위기 상황도 없었어요. 정타 허용도 많지 않았고요. 윤영철, 2군 다녀오고 확연히 달라지다. 4월 18일 2.2이닝 동안 볼넷 5개를 남발하면서 1군 마운드에서 내려온 이후 윤영철의 1군 복귀 이후 5경기 선발 등판 성적은 아래와 같습니다. - 24.1이닝 8자책 13볼넷 24탈삼진, WHIP 1.15, 피안타율 .172, 피OPS .553, ERA 2.96 5월 이후 KIA 선발 중 윤영철보다 ERA가 좋은 선수는 올러(2.57) 뿐입니다. (네일 4.84, 김도현 3.44, 양현..

KIA Tigers 경기 리뷰 2025. 6. 6. 20:44

[5/20] KIA : KT - 졌지만 잘 싸웠다. 하지만

패배의 요인 KIA도 5선발 윤영철, KT도 5선발 조이현(얼굴 볼 때마다 은퇴를 앞둔 투수 같은데...) 두 명의 맞대결이라서 누가 더 날카로운 공격력을 보여주느냐에 달려 있었던 경기였는데 KT는 중심타선이 해결해 준 반면, KIA는 최형우를 지난 뒷 타자들이 찬스를 살리지 못 하면서 구위는 약하지만 제구는 뛰어난 조이현에게 끌려 다녔습니다. 가장 결정적인 상황이 2회말 공격이었는데, 최형우와 김선빈의 연속 안타로 만들어진 무사 1, 2루 상황에서 이우성이 3구 삼진으로 물러났고, 최원준이 병살타를 치면서 찬스를 살리지 못 했죠. 이우성이 6번, 최원준이 7번으로 나온 게 오늘 패배의 가장 큰 지분을 차지한 셈입니다. 이우성은 4회에도 1사 1루 상황에서 병살타를 치면서 찬물을 뿌렸고, 최원준은 7번 ..

KIA Tigers 경기 리뷰 2025. 5. 20. 22:45

[5/14] KIA : 롯데 - 타선 침묵, 그러나 희망 던진 윤영철

패배의 요인 오늘 경기 결과를 요약하면 '무난하게 졌다' 정도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경기를 내준 이유는 명확해요. 단 1점도 뽑지 못 했기 때문입니다. 몇 경기 째 타자들의 타격감이 바닥이기도 했지만 롯데의 효과적인 이어 던지기에 당하기도 했고, 비교적 잘 맞은 타구가 정면으로 잡히는 등 운이 안 따르기도 했습니다. 특히, 1회에 득점을 하지 못 한 게 경기를 내내 꼬이게 만든 것 같아요. 첫 타자 박찬호부터 유격수 라인드라이브에 잡혔고, 오선우의 2루타와 최형우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찬스, 한준수의 타구가 정말 잘 맞았는데 그 총알 같은 타구가 우익수 정면으로 갔습니다. 한준수의 타구 속도만 보고 '됐다' 싶었는데 이 타구가 잡히면서 그 이후에도 계속 꼬인 것 같아요. 뭐, 이런 경기도 있는 ..

KIA Tigers 경기 리뷰 2025. 5. 14. 23:26

[4/18] KIA : 두산 - 윤영철에게 또 한 번의 기회는 직무유기

패배의 요인 오늘 경기는 그야말로 '완패' 입니다. 그리고 굳이 원인을 찾자면, 투수진보다는 공격에서는 3안타, 수비에서는 에러 3개(김태군 2개, 박찬호 1개)를 남발한 야수들 탓이 더 크다고 봅니다만, 타격은 '예외성'이 크고, 선발 마운드부터 흔들리니 야수들 집중력이 더욱 떨어질 수밖에 없죠. 게다가 이대형 위원이 계속 말 한 건대, 윤영철, 이형범, 김건국 셋 다 인터벌이 너무 길어서 보는 게 너무 고욕이었습니다. 제가 야수였어도 타석에서든 수비에서든 집중하기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그리고 올해는 작년보다 타고 현상이 잦아 들어서, 투수들의 역할이 더 커졌는데, 11안타 8볼넷을 허용한 건 입이 열 개라도 할 말 없죠. 윤영철, 삼 세 번 끝났다. 선발 탈락 안 시키면 직무유기다. 지난해까지 ..

KIA Tigers 경기 리뷰 2025. 4. 18. 23:34

[4/10] KIA : 롯데 - 윤영철 커리어 최대 위기

패배의 요인 윤영철이 2회도 못 버티고 6실점을 내리 하면서 일찌감치 무너진 게 컸습니다. 지난 키움 전에서 2이닝 6실점(2자책) 오늘 1이닝 6실점 6자책, 3이닝 동안 12피안타, 피안타율이 무려 .545 입니다. 여기에 팀 타선도 슬럼프를 극복하지 못 했어요. 오늘 반즈 컨디션이 썩 좋은 컨디션이 아니었음에도 32타수 6안타(타율 .187)에 그쳤습니다.  구위 약한 좌완 상위 지명자의 미래? 아마, 제가 KIA 팬 중에서 윤영철의 미래를 가장 불투명하게 이야기하는 팬일 겁니다. 그 이유는 별 거 없습니다. '구위' 때문입니다. 좌완이라는 이점과 투구 감춤 동작의 낯설음으로 2년차까지 버텼지, 올해 아직 시즌 초 2경기에 불과하지만 이보다 더 나쁠 수가 있나 싶을 정도로 안 좋아요. 심지어 올해는..

KIA Tigers 경기 리뷰 2025. 4. 10. 23:51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2 3
다음
TISTORY
낙천적 몽상가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