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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Tigers 경기 리뷰

  • [3/27] KIA : 키움 - 낯설음에 당하다

    2025.03.27 by Lenore

  • [3/26] KIA : 키움 - 투수들의 엉망진창 제구력

    2025.03.27 by Lenore

  • [3/25] KIA : 키움 - 올러와 위즈덤의 활약

    2025.03.25 by Lenore

  • [3/23] KIA : NC - 노장들의 활약은 언제까지일까

    2025.03.23 by Lenore

  • [3/22] KIA : NC - 두터운 선수층을 증명한 개막전

    2025.03.22 by Lenore

  • [3/8] KIA : 롯데 시범경기 1차전 후기 - 올러 GOOD, 조상우 BAD

    2025.03.08 by Lenore

  • [10/28] KS 5차전 후기 - V12

    2024.10.29 by Lenore

  • [10/26] KS 4차전 후기 - 잘 던지고, 잘 치고, 잘 막았다

    2024.10.26 by Lenore

[3/27] KIA : 키움 - 낯설음에 당하다

패배의 요인 - 정해영의 흔들리는 커맨드 오늘 경기 패배의 지분이 가장 큰 선수는 누가 뭐래도 정해영이죠. 좋은 공을 가지고도 볼질을 하니까 3실점이나 해 버렸습니다. 첫 타자 이주형을 상대할 때만 해도 퍼펙트하게 막는다고 봤어요. 특히, 바깥쪽 하이 존에 박히는 포심은 누가 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좋았습니다.(최주환이 치더라고요?)  첫 아웃 카운트 잘 잡고, 카디네스와 송성문 둘 다 볼넷으로 내보낸 게 가장 큰 미스입니다. 이주형을 삼진 잡았을 때처럼 완벽한 커맨드를 하려고 그렇게 던진 것 같은데, 그게 안 되면서 두 타자를 모두 볼넷으로 내보낸 것은 크게 반성해야 할 부분이죠.  그리고 최주환 상대로 2스트라이크 먼저 잡고 드디어 위기 넘길 수 있나 했는데 이주형을 삼진 잡은 그 코스의 빠른 공..

KIA Tigers 경기 리뷰 2025. 3. 27. 23:05

[3/26] KIA : 키움 - 투수들의 엉망진창 제구력

패배의 요인 - 주자 29명이나 내보냄 전 오늘 같은 경기를 가장 싫어합니다. 양팀 합쳐서 34개의 안타를 나온 것까지는 이해 해보겠습니다. 그런데 양팀 합쳐서 20개의 사사구(KIA 12개 얻어 내고, 키움 8개 얻어 내고)가 나온 건 정말 수준 미달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KBO가 국대에서 계속 개발리는 이유는 '투수들 수준이 엉망진창'이라서 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2군 리그 중계를 보는데, '어떻게 스트라이크도 못 던지는 투수가 프로 야구 선수가 될 수 있지?'라는 생각을 수도 없이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질 줄 알면 구위가 별로입니다. 140km/h 초반의 똥볼도 존에 간신히 넣는 투수들을 보고 있으면, 정말 한숨이 나옵니다.    문제는 이런 투수들이 2군에만 있는 게 아니라 1군에도..

KIA Tigers 경기 리뷰 2025. 3. 27. 00:11

[3/25] KIA : 키움 - 올러와 위즈덤의 활약

승리의 요인 홈런 5개를 치는 등 타선이 맹활약하면서 초반 3실점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오늘 경기의 관전 포인트는 '올러는 얼마나 좋은 투구를 할 것인가', '위즈덤은 언제 배럴 타구를 만들어낼 것인가' 이 두 가지인데, 이 두 가지가 다 좋은 결과로 이어졌죠.  올러의 4실점이 불안? 6이닝 동안 주자는 5명 나갔다. 4실점(3자책) 한 것 때문에 불안해 할 수 있는데, 내용을 봐야죠. 6이닝 동안 안타 5개를 허용했는데 이 중 4개가 1회에만 나온 피안타입니다. 즉 2회부터 6회까진 안타 딱 1개(어준서에게 맞은 홈런) 밖에 맞지 않았고 주자는 단 한 명도 내보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4실점했다고 불안하다고 할 순 없죠. 그리고 1경기 평가에 불과하지만, 오늘 경기만 놓고 보면 ..

KIA Tigers 경기 리뷰 2025. 3. 25. 23:08

[3/23] KIA : NC - 노장들의 활약은 언제까지일까

제가 스케줄 근무를 하고 있는 관계로 일요일에도 근무를 합니다.(대신 주중에 하루를 쉼) 그래서 일요일 낮경기의 경우, 야구 중계에 집중할 수 없어요. 다만, 저 혼자 근무하는 지라(ㅋㅋ) 야구는 틀어 놓고 근무를 합니다. 하지만 우선이 되어야 할 건 업무이고(저 월급루팡 아님. 할 건 다 함), 야구 중계는 부수적인 거죠. 그래서 풀경기를 보는 건 아니고, 그냥 상황만 가끔 확인하는 정도입니다. 그러다보니 일요일 낮경기 중계는 양질(?)의 리뷰는 올리기 어려울 것 같네요. 양현종 세월의 흐름은 어쩔 수가 없나 양현종이 개막전 선발로 나오긴 했는데 양현종이 팀에서 두 번째로 믿음이 가는 선발이라서가 아니라, 네일과 올러의 스타일이 비슷하다보니 중간에 양현종을 섞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베테랑 투수에 대..

KIA Tigers 경기 리뷰 2025. 3. 23. 21:33

[3/22] KIA : NC - 두터운 선수층을 증명한 개막전

승리의 요인 NC의 새 외국인 투수 로건 앨런에게 고전하면서 6회까지 1득점에 그쳤지만, NC의 경험 부족한 불펜진을 공략하면서 8회에 대거 8득점하면서 개막전을 승리했습니다. 로건 앨런의 경우, 구속이 빠르진 않은데 커터, 스위퍼 등 구종이 다양하고 제구가 좋네요. 특히, 왼손타자들은 로건의 투구를 정말 힘들어 할 것 같습니다. 로건이 삼진 5개를 잡았는데 나성범에게 2개, 최형우에게 1개, 최원준에게 1개, 위즈덤에게 1개로. 5개 중 4개가 좌타자. 특히 중심타선이었죠. 다음 번에 로건을 상대할 땐 우타 위주의 라인업으로 들고 와야할 것 같습니다. NC가 7회 리드를 가져갔음에도 불구하고 올라온 불펜투수들이 완전 생소한 선수들이더군요. 그만큼 NC 불펜진이 좋지 못한 상황이고. 김재열이 비록 작년에..

KIA Tigers 경기 리뷰 2025. 3. 22. 19:15

[3/8] KIA : 롯데 시범경기 1차전 후기 - 올러 GOOD, 조상우 BAD

시범경기 결과는 중요하지 않으니 선수 위주로 적어 보겠습니다.  올러 - 3이닝 4피안타 1자책 4탈삼진 0사사구 초반에 구속이 표기가 안 되어 답답했는데 정우영 캐스터 말로는 150km/h을 꾸준히 상회했다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2회부터 빠른 공이 굉장히 위력적으로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이 선수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결정구로 쓰일 슬러브네요. 네일의 슬러브보다는 조금 더 빠르고 날카롭게 잘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볼질도 없어요. 시범경기라서 적극적으로 던진 것도 있겠지만, 유인구 없이 스트라이크 위주의 투구를 하더군요. 그 때문에 가운데 몰리는 빠른 공에 배럴 타구도 제법 허용했지만, 일단 도망가지 않고 적극적으로 승부를 가져간다는 점, 그리고 결정구 위력이 좋고, 빠른 공이 쉽게 공략 당하..

KIA Tigers 경기 리뷰 2025. 3. 8. 18:10

[10/28] KS 5차전 후기 - V12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저는 야구를 냉정히 보려는 사람입니다. 야구장에 가는 것보다 TV를 보며 분석하면서 보는 걸 좋아합니다. 야구장에 가더라도 응원석은 제가 기피하는 제1의 자리입니다. 저는 야구를 보고 싶은 거지, 응원을 하고 싶은 게 아니니까요. 그래서 저는 잠실 야구장을 가면 포수 뒷자리를 선호합니다. 잠실 야구장의 광활한 하늘을 가르며 날아가는 타구의 궤적이 참 멋지거든요. 타구가 맞는 순간의 수비수들의 움직임도 볼 수 있고요. 하지만 야구를 '냉정히 본다'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는 미친 사람입니다. 오늘 저는 폭투로 동점이 되는 순간, 환호성을 지르며 잘 자고 있던 고양이 두 마리를 놀라게 했고, 8회에 박찬호의 쐐기 타점이 나왔을 때 또 환호성을 지르다가 물을 마시고 있던 고양이 한 마리가 사..

KIA Tigers 경기 리뷰 2024. 10. 29. 00:39

[10/26] KS 4차전 후기 - 잘 던지고, 잘 치고, 잘 막았다

원태인을 무너뜨린 KIA 타선 어제 레예스의 역투로 오늘까지 경기를 내주면 시리즈 전적은 리셋되면서, 아무리 광주 홈에서 나머지 3경기를 한다지만, 불리한 상황에 처해질 수 있었는데, 타선이 일찌감치 원태인을 공략하면서 비교적 쉬운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일단, 무사 2, 3루에서 1득점에 그쳤지만 1회부터 원태인을 붙잡고 물고 늘어진 게 컸어요. 논란의 박찬호가 오늘도 1번으로 나왔는데, 원태인의 공을 성급하게 공략했던 1차전과 달리 오늘은 정말이지 침착하게 원태인의 유인구를 골라 냈습니다.  1구와 2구는 고르는 게 어렵지 않았지만, 2-2 카운트에서 5구째 몸쪽 떨어지는 체인지업을 정말 잘 골라냈죠. 그리고 풀카운트에서 승부 들어오는 6구째 포심을 강한 땅볼 타구로 밀어 치면서 내야 안타로 출..

KIA Tigers 경기 리뷰 2024. 10. 26.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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