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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영

  • [7/8] KIA : 한화 - 고참 투수들이 경기를 망치다.

    2025.07.08 by Lenore

  • [7/6] KIA : 롯데 - 2회에는 잘 했는데 3회부터는 왜...

    2025.07.06 by Lenore

  • [4/24] KIA : 삼성 - 답 없는 수비, 답 없는 투수 뎁쓰

    2025.04.25 by Lenore

  • [3/23] KIA : NC - 노장들의 활약은 언제까지일까

    2025.03.23 by Lenore

  • 장현식 이적에 대한 생각과 보상선수 지명 전략

    2024.11.12 by Lenore

  • [9/19] KIA : 두산 - 한국시리즈 엔트리 옥석 가르기

    2024.09.19 by Lenore

  • [8/27 ~ 9/1] KIA Tigers 주간 리포트

    2024.09.02 by Lenore

  • [8/25] KIA : NC - 정규시즌 마지막 위기

    2024.08.25 by Lenore

[7/8] KIA : 한화 - 고참 투수들이 경기를 망치다.

패배의 요인 막지 못 해서 졌습니다. 1회 3실점은 병살타를 흘린 박찬호의 에러가 빌미가 됐지만, 3회초 공격에서 빠르게 동점을 만들었음에도(호령~호령~김호령~) 3회말에 우르르 6실점을 하면서 승부가 일찍 판가름이 났죠. 그래도 8회에 5득점을 뽑아 내면서 주현상까지 마운드에서 끌어 올린 점은 좋았습니다. 두 고참 투수들의 배팅볼 윤영철도 못 던지긴 했는데, 윤영철은 나이라도 어리죠. 윤영철 다음에 김대유(34세), 이형범(31세), 임기영(32세) 30대 선수 3명이 올라 왔는데 김대유야 상대한 타자가 둘 밖에 안 된다지만(하지만 스스로 잡아낸 아웃 카운트가 없음) 이형범과 임기영은 둘이서 18명의 타자를 상대해서 안타를 무려 11개나 내줬습니다. 이형범, 임기영 둘 다 이제는 1군에서 안 봤으면..

KIA Tigers 경기 리뷰 2025. 7. 8. 23:52

[7/6] KIA : 롯데 - 2회에는 잘 했는데 3회부터는 왜...

패배의 요인 오늘 경기는 무난하게 5대2로 졌습니다. 14개의 안타와 4개의 사사구를 허용했고, 우리가 얻어 낸 건 8개의 안타와 3개의 볼넷이었으니 지는 게 당연한 내용이에요. 게다가 금요일에 우릴 향해 웃었던 바빕신이 오늘은 우릴 차갑게 외면했죠. 1회부터 빗맞은 안타 2개가 나오면서 선취점을 내준 게 시작이었습니다. 하지만 타선의 집중력도 정말이지 좋았죠. 데이비슨의 바깥쪽 낮은 코스의 슬라이더를 버리고 타석에 임했는데 2회 첫 타자 최형우가 9구 승부 끝에 볼넷, 고종욱이 6구 승부 끝에 뜬공, 오선우가 5구 승부 끝에 볼넷(슬라이더 다 버림) 그리고 김호령이 무려 12개의 공을 던지게 하면서 사구로 출루 했습니다. 이어 김태군이 초구에 적극적으로 방망이를 돌려서 동점타를 때렸고, 박민의 깊숙한 ..

KIA Tigers 경기 리뷰 2025. 7. 6. 22:22

[4/24] KIA : 삼성 - 답 없는 수비, 답 없는 투수 뎁쓰

패배의 원인 어차피 황동하와 원태인의 매치업이기 때문에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기대하지 않았음에도 17점이나 내준 것은 팀이 얼마나 망가졌는 지를 보여주는 결과이죠. 1회부터 디아즈의 홈런으로 리드를 내줬는데 그 이후 KIA는 아무 것도 못 했고, 수비가 또 다시 투수를 지켜주지 못 하면서 와르르 무너졌습니다. 수비는 오늘도 여전했다. 전 홈런 맞고 지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투를 상대 타자가 잘 친 거니까요. 하지만 볼넷을 내주면서 위기를 자초하고, 수비에서 처리할 수 있는 타구를 처리하지 못 하는 건 문제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황동하는 윤영철 대신 선발로 나와서 생각보다 잘 던져줬습니다. 1회 디아즈에게 맞은 홈런은 심지어 실투도 아니었죠. 몸쪽 낮게 들어가는 포심이..

KIA Tigers 경기 리뷰 2025. 4. 25. 01:06

[3/23] KIA : NC - 노장들의 활약은 언제까지일까

제가 스케줄 근무를 하고 있는 관계로 일요일에도 근무를 합니다.(대신 주중에 하루를 쉼) 그래서 일요일 낮경기의 경우, 야구 중계에 집중할 수 없어요. 다만, 저 혼자 근무하는 지라(ㅋㅋ) 야구는 틀어 놓고 근무를 합니다. 하지만 우선이 되어야 할 건 업무이고(저 월급루팡 아님. 할 건 다 함), 야구 중계는 부수적인 거죠. 그래서 풀경기를 보는 건 아니고, 그냥 상황만 가끔 확인하는 정도입니다. 그러다보니 일요일 낮경기 중계는 양질(?)의 리뷰는 올리기 어려울 것 같네요. 양현종 세월의 흐름은 어쩔 수가 없나 양현종이 개막전 선발로 나오긴 했는데 양현종이 팀에서 두 번째로 믿음이 가는 선발이라서가 아니라, 네일과 올러의 스타일이 비슷하다보니 중간에 양현종을 섞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베테랑 투수에 대..

KIA Tigers 경기 리뷰 2025. 3. 23. 21:33

장현식 이적에 대한 생각과 보상선수 지명 전략

NC에서 트레이드로 영입한 장현식이 LG로 이적했습니다.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삼성이 아니라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삼성이 올해 2등이라서? 그런 것보다는 삼성의 보상선수 풀이 처참한 수준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보상선수를 선택하는 데에 있어서 가장 먼저 봐야할 것은 '툴'이라고 생각합니다. 1군에서 통할 툴이 하나라도 있다면, 보상선수가 도움이 되는 거고, 그게 없다면 쳐다도 보지 말아야 하죠. 삼성의 25인 외 보상선수 명단을 보면, 이 툴이 하나라도 제대로 갖춰진 선수를 찾기 어려웠습니다.  물론, 제가 삼성팬이 아니기에 선수들의 기량을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지만, '구속이 빠른 투수'가 부족하고. '공수 균형을 갖춘 야수'가 안 보였습니다. 달리 말하면 올해 삼성은 '주전의 힘'으로 한..

KIA Tigers 리포트 2024. 11. 12. 19:25

[9/19] KIA : 두산 - 한국시리즈 엔트리 옥석 가르기

패배의 요인 지난 경기 정규시즌 우승 때문인지 전반적으로 집중력이 크게 결여된 경기였습니다. 특히, 야수진들 집중력이 떨어져 있는 게 딱 보이는 게, 타석에서 끈질김도 없었고 수비가 매우 느슨했습니다. 9실점을 하긴 했는데 수비만 집중해서 잘 했으면 시소 게임은 가능했을 겁니다. 뭐, 하지만 순위가 확정되었는데 안 다치는 게 가장 중요하죠. 대표적으로 이유찬의 내야 뜬공이 나왔을 때, 1루수와 3루수가 모두 서로에게 공을 미루느라 공을 잡지 못 했는데 '한국시리즈 앞두고 부상 당하면 안 돼'라는 생각이 머리를 지배한 게 딱 보이더라고요.  아무튼, 승부는 중요한 게 아니니 인상 깊었던 선수들 위주로 짧게 글 마무리하겠습니다.  박준표 - 1이닝 퍼펙트 1탈삼진 오늘 등판한 KIA 투수 중 가장 좋은 공을..

KIA Tigers 경기 리뷰 2024. 9. 19. 22:47

[8/27 ~ 9/1] KIA Tigers 주간 리포트

최고의 경기김기훈의 재발견, 김도영의 홈런, 그리고 정규시즌 1위 굳히기까지  최악의 경기 커져 가는 선발 한 자리에 대한 불안감  [ 투수 주간 기록 ]  Best Pitcher전상현 ※ 2주 연속포크볼을 가다 듬으며 완전체 셋업맨으로 거듭나는 중 [ GOOD ]- 김기훈, 곽도규  Worst Pitcher임기영중요한 상황마다 2피홈런. 지난 시즌 불 사른 대가를 치르는 중.  [ BAD ]- 라우어, 양현종, 김도현, 스타우트, 정해영, 황동하, 김대유... 왜 이리 많니?  [ 타자 주간 기록 ] Best Hitter김도영 ※ 2주 연속MVP는 사실상 확정, 남은 건 40-40 [ GOOD ]- 박찬호, 최형우, 김선빈, 나성범, 최원준... 왜 이리 많니?  Worst Hitter김태군준수는 더 ..

KIA Tigers 리포트 2024. 9. 2. 22:33

[8/25] KIA : NC - 정규시즌 마지막 위기

패배의 요인 오늘 경기 초반 2득점을 뽑아 내며 쉽게 가는 경기가 되려나 싶었는데, 공격에선 결정적인 상황마다 더블 플레이가 무려 4차례나 나왔고, 수비에서는 결정적인 상황마다 실책이 3개(기록되지 않은 실책까지 포함하면 5개)나 나오면서 경기를 매우 쉽게 내줬습니다. 무엇보다도 더블 플레이가 4차례나 나왔는데 이러면 이기기 어렵죠. 경기 이야기를 조금만 더 하자면, 황동하는 오늘 몰리는 공이 너무 많았습니다. 가뜩이나 포심 구위가 약한 선수라서 포심은 보여주는 용도로만 쓰고, 슬라이더와 포크볼을 결정구로 써야 하는데, 카운트 잡으러 들어가는 포심이 너무 치기 좋은 높이로 들어갔죠. 150km/h을 던져도 이렇게 던지면 안타 맞는데 140km/h 간신히 던지는 데 이렇게 던지면 안타, 장타 맞을 수밖에 ..

KIA Tigers 경기 리뷰 2024. 8. 25.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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