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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철

  • [6/12] KIA : 삼성 - 라인업 잘못 짜서 패배

    2025.06.13 by Lenore

  • [6/6] KIA : 한화 - 윤영철의 호투, 위즈덤의 홈런

    2025.06.06 by Lenore

  • [5/20] KIA : KT - 졌지만 잘 싸웠다. 하지만

    2025.05.20 by Lenore

  • [5/14] KIA : 롯데 - 타선 침묵, 그러나 희망 던진 윤영철

    2025.05.14 by Lenore

  • [4/18] KIA : 두산 - 윤영철에게 또 한 번의 기회는 직무유기

    2025.04.18 by Lenore

  • [4/10] KIA : 롯데 - 윤영철 커리어 최대 위기

    2025.04.10 by Lenore

  • [3/26] KIA : 키움 - 투수들의 엉망진창 제구력

    2025.03.27 by Lenore

  • [9/23] KIA : 삼성 - 김도영, 윤도현, 윤영철, 김기훈, 최지민

    2024.09.23 by Lenore

[6/12] KIA : 삼성 - 라인업 잘못 짜서 패배

패배의 요인 안타를 무려 11개(사사구 2개)나 쳤는데 1점 뽑는데 그쳤습니다. 단순하게 결과만 놓고 보면 라인업을 잘못 짜서 진 거고, 그 중심에는 2번 타자로 박찬호를 기용한 것에 있죠. 오늘 경기 득점권 상황에서 결과를 보면, 1회 - 1사 1, 2루 최형우와 오선우의 연속 루킹 삼진 아웃(슬라이더, 커브) 4회 - 무사 1루풀카운트에서 황대인의 루킹 삼진과 오선우에게 런 앤 히트를 건 벤치. 그리고 황대인의 마지막 포심이 볼이라고 지레 짐작한 오선우의 판단 미스(제대로 슬라이딩을 했어도 아웃 당했을 가능성이 크지만) 이후에 연속 3안타가 나왔으니 4회 상황이 가장 아쉽습니다. 4회 - 2사 1, 2루연속 3안타와 이창진의 스트레이트 포볼로 기회를 이어갔는데, 박찬호의 우익수 펑고 5회 - 1사 2..

KIA Tigers 경기 리뷰 2025. 6. 13. 00:00

[6/6] KIA : 한화 - 윤영철의 호투, 위즈덤의 홈런

승리의 요인 윤영철이 한화 타선을 완벽하게 막았습니다. 6이닝 동안 3개의 안타를 잡고 사사구는 1개 뿐이 내주지 않았는데 맞춰 잡는 투수 답지 않게 오늘 삼진도 무려 7개나 잡아 냈죠. 4회 1사 1, 2루 말고는 특별한 위기 상황도 없었어요. 정타 허용도 많지 않았고요. 윤영철, 2군 다녀오고 확연히 달라지다. 4월 18일 2.2이닝 동안 볼넷 5개를 남발하면서 1군 마운드에서 내려온 이후 윤영철의 1군 복귀 이후 5경기 선발 등판 성적은 아래와 같습니다. - 24.1이닝 8자책 13볼넷 24탈삼진, WHIP 1.15, 피안타율 .172, 피OPS .553, ERA 2.96 5월 이후 KIA 선발 중 윤영철보다 ERA가 좋은 선수는 올러(2.57) 뿐입니다. (네일 4.84, 김도현 3.44, 양현..

KIA Tigers 경기 리뷰 2025. 6. 6. 20:44

[5/20] KIA : KT - 졌지만 잘 싸웠다. 하지만

패배의 요인 KIA도 5선발 윤영철, KT도 5선발 조이현(얼굴 볼 때마다 은퇴를 앞둔 투수 같은데...) 두 명의 맞대결이라서 누가 더 날카로운 공격력을 보여주느냐에 달려 있었던 경기였는데 KT는 중심타선이 해결해 준 반면, KIA는 최형우를 지난 뒷 타자들이 찬스를 살리지 못 하면서 구위는 약하지만 제구는 뛰어난 조이현에게 끌려 다녔습니다. 가장 결정적인 상황이 2회말 공격이었는데, 최형우와 김선빈의 연속 안타로 만들어진 무사 1, 2루 상황에서 이우성이 3구 삼진으로 물러났고, 최원준이 병살타를 치면서 찬스를 살리지 못 했죠. 이우성이 6번, 최원준이 7번으로 나온 게 오늘 패배의 가장 큰 지분을 차지한 셈입니다. 이우성은 4회에도 1사 1루 상황에서 병살타를 치면서 찬물을 뿌렸고, 최원준은 7번 ..

KIA Tigers 경기 리뷰 2025. 5. 20. 22:45

[5/14] KIA : 롯데 - 타선 침묵, 그러나 희망 던진 윤영철

패배의 요인 오늘 경기 결과를 요약하면 '무난하게 졌다' 정도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경기를 내준 이유는 명확해요. 단 1점도 뽑지 못 했기 때문입니다. 몇 경기 째 타자들의 타격감이 바닥이기도 했지만 롯데의 효과적인 이어 던지기에 당하기도 했고, 비교적 잘 맞은 타구가 정면으로 잡히는 등 운이 안 따르기도 했습니다. 특히, 1회에 득점을 하지 못 한 게 경기를 내내 꼬이게 만든 것 같아요. 첫 타자 박찬호부터 유격수 라인드라이브에 잡혔고, 오선우의 2루타와 최형우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찬스, 한준수의 타구가 정말 잘 맞았는데 그 총알 같은 타구가 우익수 정면으로 갔습니다. 한준수의 타구 속도만 보고 '됐다' 싶었는데 이 타구가 잡히면서 그 이후에도 계속 꼬인 것 같아요. 뭐, 이런 경기도 있는 ..

KIA Tigers 경기 리뷰 2025. 5. 14. 23:26

[4/18] KIA : 두산 - 윤영철에게 또 한 번의 기회는 직무유기

패배의 요인 오늘 경기는 그야말로 '완패' 입니다. 그리고 굳이 원인을 찾자면, 투수진보다는 공격에서는 3안타, 수비에서는 에러 3개(김태군 2개, 박찬호 1개)를 남발한 야수들 탓이 더 크다고 봅니다만, 타격은 '예외성'이 크고, 선발 마운드부터 흔들리니 야수들 집중력이 더욱 떨어질 수밖에 없죠. 게다가 이대형 위원이 계속 말 한 건대, 윤영철, 이형범, 김건국 셋 다 인터벌이 너무 길어서 보는 게 너무 고욕이었습니다. 제가 야수였어도 타석에서든 수비에서든 집중하기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그리고 올해는 작년보다 타고 현상이 잦아 들어서, 투수들의 역할이 더 커졌는데, 11안타 8볼넷을 허용한 건 입이 열 개라도 할 말 없죠. 윤영철, 삼 세 번 끝났다. 선발 탈락 안 시키면 직무유기다. 지난해까지 ..

KIA Tigers 경기 리뷰 2025. 4. 18. 23:34

[4/10] KIA : 롯데 - 윤영철 커리어 최대 위기

패배의 요인 윤영철이 2회도 못 버티고 6실점을 내리 하면서 일찌감치 무너진 게 컸습니다. 지난 키움 전에서 2이닝 6실점(2자책) 오늘 1이닝 6실점 6자책, 3이닝 동안 12피안타, 피안타율이 무려 .545 입니다. 여기에 팀 타선도 슬럼프를 극복하지 못 했어요. 오늘 반즈 컨디션이 썩 좋은 컨디션이 아니었음에도 32타수 6안타(타율 .187)에 그쳤습니다.  구위 약한 좌완 상위 지명자의 미래? 아마, 제가 KIA 팬 중에서 윤영철의 미래를 가장 불투명하게 이야기하는 팬일 겁니다. 그 이유는 별 거 없습니다. '구위' 때문입니다. 좌완이라는 이점과 투구 감춤 동작의 낯설음으로 2년차까지 버텼지, 올해 아직 시즌 초 2경기에 불과하지만 이보다 더 나쁠 수가 있나 싶을 정도로 안 좋아요. 심지어 올해는..

KIA Tigers 경기 리뷰 2025. 4. 10. 23:51

[3/26] KIA : 키움 - 투수들의 엉망진창 제구력

패배의 요인 - 주자 29명이나 내보냄 전 오늘 같은 경기를 가장 싫어합니다. 양팀 합쳐서 34개의 안타를 나온 것까지는 이해 해보겠습니다. 그런데 양팀 합쳐서 20개의 사사구(KIA 12개 얻어 내고, 키움 8개 얻어 내고)가 나온 건 정말 수준 미달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KBO가 국대에서 계속 개발리는 이유는 '투수들 수준이 엉망진창'이라서 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2군 리그 중계를 보는데, '어떻게 스트라이크도 못 던지는 투수가 프로 야구 선수가 될 수 있지?'라는 생각을 수도 없이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질 줄 알면 구위가 별로입니다. 140km/h 초반의 똥볼도 존에 간신히 넣는 투수들을 보고 있으면, 정말 한숨이 나옵니다.    문제는 이런 투수들이 2군에만 있는 게 아니라 1군에도..

KIA Tigers 경기 리뷰 2025. 3. 27. 00:11

[9/23] KIA : 삼성 - 김도영, 윤도현, 윤영철, 김기훈, 최지민

승리의 요인 KIA는 최형우, 나성범, 김선빈을 1군 엔트리에서 뺐고, 삼성은 구자욱, 김지찬, 이재현, 강민호을 라인업에서 제외했습니다. 두 팀 다 '승부에는 관심 없다' 라인업이었죠. 결국, 양 팀 다 옥석 가리기 모드였고, KIA만 투수 쪽에 그동안 승리계투조들이 등판을 안 한 지라 오랜만에 짧게 던지고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이 차이가 승부의 차이를 만들었고요.(장현식, 전상현, 곽도규, 정해영을 다 쓰는 건 반칙이지...) 오늘도 선수 위주로 짧게 리뷰 올립니다.  김도영 - 3타수 3안타 1홈런 1볼넷 1도루 3득점 첫 타석부터 이승민의 변화구 타이밍을 정확하게 캐치해서 요즘 계속 보내고 있는 중앙 담장을 훌쩍 넘겼습니다. 선수가 감이 가장 좋을 때 타구가 중앙으로 간다고 하죠. 그만큼 김도영의..

카테고리 없음 2024. 9. 23.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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