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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 [6/22] KIA : SSG - 함평 중심타자들의 쌍포로 6연승

    2025.06.22 by Lenore

  • [6/18] KIA : KT - 대타 이창진의 결정적인 역전 적시타

    2025.06.18 by Lenore

  • [6/12] KIA : 삼성 - 라인업 잘못 짜서 패배

    2025.06.13 by Lenore

  • [6/6] KIA : 한화 - 윤영철의 호투, 위즈덤의 홈런

    2025.06.06 by Lenore

  • [5/22] KIA : KT - 양현종, 온갖 억까를 이겨내며 호투

    2025.05.23 by Lenore

  • [5/18] KIA : 두산 - 전력을 아꼈음에도 챔필에서 두산 첫 스윕

    2025.05.18 by Lenore

  • [5/10] KIA : SSG - 3안타에 5득점하고 이긴 이유

    2025.05.10 by Lenore

  • [4/23] KIA : 삼성 - 투고타저가 타이거즈엔 독이 되다

    2025.04.23 by Lenore

[6/22] KIA : SSG - 함평 중심타자들의 쌍포로 6연승

패배의 기운이 짙었던 7회말 오늘 조상우와 성영탁이 나올 수 없는 상황이고, SSG는 불펜 총동원을 하겠다고 예고한 상황이라 경기 후반부 승부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봤고, 결국 이길 수 있는 방법은 네일이 최대한 많은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내는 것이라고 봤는데, 네일은 6회까지 1안타로 SSG 타선을 막았지만 7회 위기를 넘지 못 하고, 결정적인 역전 쓰리런을 맞았죠. 6회까지 네일 스위퍼가 춤을 췄는데, 스위퍼가 잘 들어가는 날에는 악력도 일찍 떨어지는 지, 오늘 후반부에는 특유의 무브먼트도 없었고, 실투도 많았습니다. 여기에 에레디아의 퇴장 과정에서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된 탓도 있었을 거라고 봐요. 한유섬에게 던진 초구 투심이 밋밋하게 한유섬이 가장 좋아하는 가운데 낮은 코스(해당 코스 타율 .4..

KIA Tigers 경기 리뷰 2025. 6. 22. 22:50

[6/18] KIA : KT - 대타 이창진의 결정적인 역전 적시타

승리의 요인 경기 초반 소형준과 윤영철 둘 다 좋은 제구력으로 3회까지 안정적인 피칭을 이어갔는데, 윤영철은 4회에 안현민의 안타, 장성우의 볼넷(1루 비었으니 나쁘지 않았다고 봄) 문상철의 적시타로 1실점을 먼저 했고, 허경민의 타구는 잘 맞긴 했으나 중견수 정면으로 가는 타구였는데 하필 오늘 김호령이 아니라 최원준이 나오는 바람에 첫 발 스타트를 잘 못 끊어서 1타점 2루타가 됐죠. 만약, 오늘 수비가 최원준이 아니라 김호령이었으면 타구음 듣고 뒤로 먼저 스타트를 끊었을 겁니다.(그리고 김호령 수비하는 모습을 보면, 애매할 땐 뒤로 스타트 겁니다.) 그럼 허경민의 타구는 중견수 플라이로 끝났을테고, 그럼 1실점으로 이닝 마쳤을 가능성이 큰 상황이었죠. 잘못된 수비 하나 때문에 3실점을 하게 된겁니다...

KIA Tigers 경기 리뷰 2025. 6. 18. 23:35

[6/12] KIA : 삼성 - 라인업 잘못 짜서 패배

패배의 요인 안타를 무려 11개(사사구 2개)나 쳤는데 1점 뽑는데 그쳤습니다. 단순하게 결과만 놓고 보면 라인업을 잘못 짜서 진 거고, 그 중심에는 2번 타자로 박찬호를 기용한 것에 있죠. 오늘 경기 득점권 상황에서 결과를 보면, 1회 - 1사 1, 2루 최형우와 오선우의 연속 루킹 삼진 아웃(슬라이더, 커브) 4회 - 무사 1루풀카운트에서 황대인의 루킹 삼진과 오선우에게 런 앤 히트를 건 벤치. 그리고 황대인의 마지막 포심이 볼이라고 지레 짐작한 오선우의 판단 미스(제대로 슬라이딩을 했어도 아웃 당했을 가능성이 크지만) 이후에 연속 3안타가 나왔으니 4회 상황이 가장 아쉽습니다. 4회 - 2사 1, 2루연속 3안타와 이창진의 스트레이트 포볼로 기회를 이어갔는데, 박찬호의 우익수 펑고 5회 - 1사 2..

KIA Tigers 경기 리뷰 2025. 6. 13. 00:00

[6/6] KIA : 한화 - 윤영철의 호투, 위즈덤의 홈런

승리의 요인 윤영철이 한화 타선을 완벽하게 막았습니다. 6이닝 동안 3개의 안타를 잡고 사사구는 1개 뿐이 내주지 않았는데 맞춰 잡는 투수 답지 않게 오늘 삼진도 무려 7개나 잡아 냈죠. 4회 1사 1, 2루 말고는 특별한 위기 상황도 없었어요. 정타 허용도 많지 않았고요. 윤영철, 2군 다녀오고 확연히 달라지다. 4월 18일 2.2이닝 동안 볼넷 5개를 남발하면서 1군 마운드에서 내려온 이후 윤영철의 1군 복귀 이후 5경기 선발 등판 성적은 아래와 같습니다. - 24.1이닝 8자책 13볼넷 24탈삼진, WHIP 1.15, 피안타율 .172, 피OPS .553, ERA 2.96 5월 이후 KIA 선발 중 윤영철보다 ERA가 좋은 선수는 올러(2.57) 뿐입니다. (네일 4.84, 김도현 3.44, 양현..

KIA Tigers 경기 리뷰 2025. 6. 6. 20:44

[5/22] KIA : KT - 양현종, 온갖 억까를 이겨내며 호투

승리의 요인 오늘 KIA 타선은 6회부터 8회까지는 잠잠했지만(우규민, 문용인 구위는 추격조 수준이 아니던) 5회까지 KT 선발 쿠에바스를 상대로 11안타를 치는 등 맹폭하면서 경기를 쉽게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KT에서 병살타를 무려 5개를 치면서(1회 윤도현의 이상한 수비만 아니었다면 6개의 병살타도 가능했음) 5회부터는 편안하게 경기를 했죠. 양현종, 5선발이라고 비하해서 미안하다 오늘 양현종의 투구는 올 시즌 최고의 퀄리티를 보여줬습니다. 6.2이닝 동안 4피안타 3실점(0자책) 4볼넷 4탈삼진으로 KT 타선을 막았는데, 포심이 힘있게 보더라인에 형성됐고, 체인지업도 존에서 낮게 떨어지는 등, 완벽한 커맨드 능력을 보였습니다. 4개의 볼넷이 좀 많긴 했는데 ABS에서 모두 살짝살짝 벗어난 ..

KIA Tigers 경기 리뷰 2025. 5. 23. 00:03

[5/18] KIA : 두산 - 전력을 아꼈음에도 챔필에서 두산 첫 스윕

승리의 요인 어제 더블헤더에서 조상우, 정해영, 이준영이 모두 나와서 던지는 바람에 오늘 경기는 조상우, 정해영, 이준영을 쓸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불펜 뎁쓰가 두터운 팀이면 모를까, 올해 KIA의 불펜 뎁쓰는 리그 최하위 수준이기에 쉽게 이길 수 없는 상황이었죠. 그 결과 두산에서 무려 13개의 안타와 5개의 볼넷을 허용했음에도 상대 주루 미스가 연달아 나오면서 경기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두산의 결정적인 주루 미스 3개 김도현은 오늘 투구의 단점이 제대로 노출된 경기였죠. 지난 김도현 경기 후기에도 적었지만, 김도현은 삼진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오늘처럼 컨택이 되었을 때 정타가 연결되는 날이 많이 나오는 날에는 안타를 많이 맞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볼넷은 2개 밖에 허용하지 않..

KIA Tigers 경기 리뷰 2025. 5. 18. 20:01

[5/10] KIA : SSG - 3안타에 5득점하고 이긴 이유

승리의 요인 - 경기를 잡은 박찬호의 발 오늘 KIA 타자들은 9이닝 동안 안타를 3개 밖에 못 쳤습니다. 심지어 상대팀은 홈런 2개를 쳤지만 팀 타선은 홈런 1개도 안 나왔어요. 그런데 무려 5득점을 뽑았고, 경기도 잡았습니다. 그 이유는 '박찬호' 때문이었죠. 1회 선두타자로 나오자마자 2루타를 치면서 나가더니 위즈덤의 3루 땅볼 때 3루 진루를 못 했지만, 3루 도루를 성공시키고 김도영의 희생타로 선취점을 올렸죠. 그야말로 박찬호가 발로 만든 1득점이었습니다. 6회 추가점 때도 볼넷으로 골라나가더니 앤더슨을 집요하게 1루에서 괴롭히다가 결국 도루를 성공했고 평정심을 잃은 앤더슨이 2루에 강한 송구를 하려다가 실책이 나와서 3루까지 갔죠. 이어 위즈덤의 희생타로 2득점. 동점을 허용하고 맞이한 8회에..

KIA Tigers 경기 리뷰 2025. 5. 10. 22:10

[4/23] KIA : 삼성 - 투고타저가 타이거즈엔 독이 되다

패배의 요인 외야수를 엉망으로 썼기 때문입니다. 오늘 라인업부터 우려가 많았죠. 좌익수 오선우, 중견수 이우성, 우익수 나성범. 오선우는 원래 포지션이 1루수고, 이우성은 중견수를 거의 소화한 적이 없습니다. 나성범은 어깨 원 툴이고요. 셋 다 빠른 유형의 선수들이 아니고, 이우성은 어깨가 지나치게 약하죠. 그래서 아마 중견수로 쓴 것 같은데... 여튼, 외야 수비에서 빈틈이 나오면서 초반 분위기를 완전히 내줬고, 6회에 위즈덤의 대형 2루타(3점 홈런이 안 된 것도 운이 안 따랐음)로 무사 2, 3루가 됐는데 후속 타자들이 파울 플라이 아웃, 삼진, 삼진을 당하면서 사실상 경기가 끝났죠. 김도현은 라팍과 외야수들이 밉다. 1회 실점은 보크가 컸고, 2회 실점은 정품 라팍런이라서 어쩔 수 없다고 생각..

KIA Tigers 경기 리뷰 2025. 4. 23.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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