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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훈

  • [9/23] KIA : 삼성 - 김도영, 윤도현, 윤영철, 김기훈, 최지민

    2024.09.23 by Lenore

  • [9/19] KIA : 두산 - 한국시리즈 엔트리 옥석 가르기

    2024.09.19 by Lenore

  • [9/1] KIA : 삼성 - 역전승을 만들어 준 김기훈의 3이닝

    2024.09.01 by Lenore

  • [8/25] KIA : NC - 정규시즌 마지막 위기

    2024.08.25 by Lenore

  • [8/22] KIA : 롯데 - 경기 흐름을 반전시킨 김기훈의 호투

    2024.08.22 by Lenore

  • [8/16] KIA : LG - 마지막 10분만 이기면 돼

    2024.08.16 by Lenore

  • [8/7] KIA : KT 후기 - KBO와 안 맞는 네일과 89년생 민폐 듀오

    2024.08.07 by Lenore

  • [8/2] KIA : 한화 - 터지지 않는 방망이

    2024.08.02 by Lenore

[9/23] KIA : 삼성 - 김도영, 윤도현, 윤영철, 김기훈, 최지민

승리의 요인 KIA는 최형우, 나성범, 김선빈을 1군 엔트리에서 뺐고, 삼성은 구자욱, 김지찬, 이재현, 강민호을 라인업에서 제외했습니다. 두 팀 다 '승부에는 관심 없다' 라인업이었죠. 결국, 양 팀 다 옥석 가리기 모드였고, KIA만 투수 쪽에 그동안 승리계투조들이 등판을 안 한 지라 오랜만에 짧게 던지고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이 차이가 승부의 차이를 만들었고요.(장현식, 전상현, 곽도규, 정해영을 다 쓰는 건 반칙이지...) 오늘도 선수 위주로 짧게 리뷰 올립니다.  김도영 - 3타수 3안타 1홈런 1볼넷 1도루 3득점 첫 타석부터 이승민의 변화구 타이밍을 정확하게 캐치해서 요즘 계속 보내고 있는 중앙 담장을 훌쩍 넘겼습니다. 선수가 감이 가장 좋을 때 타구가 중앙으로 간다고 하죠. 그만큼 김도영의..

카테고리 없음 2024. 9. 23. 22:31

[9/19] KIA : 두산 - 한국시리즈 엔트리 옥석 가르기

패배의 요인 지난 경기 정규시즌 우승 때문인지 전반적으로 집중력이 크게 결여된 경기였습니다. 특히, 야수진들 집중력이 떨어져 있는 게 딱 보이는 게, 타석에서 끈질김도 없었고 수비가 매우 느슨했습니다. 9실점을 하긴 했는데 수비만 집중해서 잘 했으면 시소 게임은 가능했을 겁니다. 뭐, 하지만 순위가 확정되었는데 안 다치는 게 가장 중요하죠. 대표적으로 이유찬의 내야 뜬공이 나왔을 때, 1루수와 3루수가 모두 서로에게 공을 미루느라 공을 잡지 못 했는데 '한국시리즈 앞두고 부상 당하면 안 돼'라는 생각이 머리를 지배한 게 딱 보이더라고요.  아무튼, 승부는 중요한 게 아니니 인상 깊었던 선수들 위주로 짧게 글 마무리하겠습니다.  박준표 - 1이닝 퍼펙트 1탈삼진 오늘 등판한 KIA 투수 중 가장 좋은 공을..

KIA Tigers 경기 리뷰 2024. 9. 19. 22:47

[9/1] KIA : 삼성 - 역전승을 만들어 준 김기훈의 3이닝

승리의 요인 새 외국인 투수 스타우트가 라우어와 마찬가지로 삼성전에서 주사 세게 맞았는데(라우어도 박병호에게 홈런, 2루타 허용) 라우어 다음에 5회부터 올라 온 김기훈이 7회까지 1피안타 무실점으로 삼성 타선을 막았고, '너네도 치냐? 우리도 친다!'는 마음으로 타자들이 적재적소에 장타를 쳐주면서 경기를 뒤집고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오늘 승리로 2위와의 경기 차이는 6.5경기 차이. 남은 경기는 18경기, 우승 매직 넘버는 12. 남은 경기에서 5연패 이상을 하지 않는 한, 정규시즌 1위는 유력한 상황이라고 봐야 할 것 같네요.  지난 주만 하더라도 장현식, 최지민, 네일이 없는 이번 주가 가장 힘든 한 주가 될 거라고 봤는데 다행히 야수 자원들이 다 돌아왔고, 승리계투진들이 좋은 피칭을 보여..

KIA Tigers 경기 리뷰 2024. 9. 1. 20:05

[8/25] KIA : NC - 정규시즌 마지막 위기

패배의 요인 오늘 경기 초반 2득점을 뽑아 내며 쉽게 가는 경기가 되려나 싶었는데, 공격에선 결정적인 상황마다 더블 플레이가 무려 4차례나 나왔고, 수비에서는 결정적인 상황마다 실책이 3개(기록되지 않은 실책까지 포함하면 5개)나 나오면서 경기를 매우 쉽게 내줬습니다. 무엇보다도 더블 플레이가 4차례나 나왔는데 이러면 이기기 어렵죠. 경기 이야기를 조금만 더 하자면, 황동하는 오늘 몰리는 공이 너무 많았습니다. 가뜩이나 포심 구위가 약한 선수라서 포심은 보여주는 용도로만 쓰고, 슬라이더와 포크볼을 결정구로 써야 하는데, 카운트 잡으러 들어가는 포심이 너무 치기 좋은 높이로 들어갔죠. 150km/h을 던져도 이렇게 던지면 안타 맞는데 140km/h 간신히 던지는 데 이렇게 던지면 안타, 장타 맞을 수밖에 ..

KIA Tigers 경기 리뷰 2024. 8. 25. 22:29

[8/22] KIA : 롯데 - 경기 흐름을 반전시킨 김기훈의 호투

승리의 요인 4점을 먼저 내줬는데 이 경기도 잡네요. 타격감이 올라온 이후에는 확실히 타자들이 타석에서 집중력 있고 좋은 타구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오늘 반즈 공이 그렇게 안 좋은 것도 아니었고, 반즈 특유의 슬라이더는 오늘도 날카롭게 우타자의 바깥쪽 백도어로 들어가고, 좌투수는 컨택 조차 어려운 각도로 들어갔는데 반즈를 상대로 유인구 잘 골라내며 6회 이전에 내린 게 승리의 디딤돌을 놨다고 생각합니다. 투수도 김도현이 초반 롯데 타선을 이겨내질 못 했는데(15:15 경기가 생각났던...) 김도현의 문제는 정말 너무 많이 지적했지만, 전체적으로 커맨드가 매우 구립니다. 오늘도 포수가 요구하는대로 들어가는 공들이 거의 없었어요. 153km/h까지 나오며 좌타자의 몸쪽으로 파고 들어가는 멋진 속구와 날카..

KIA Tigers 경기 리뷰 2024. 8. 22. 23:59

[8/16] KIA : LG - 마지막 10분만 이기면 돼

LG의 투수 운용은 잘못되지 않았다. 오늘 최원태의 '그 날'이 강림했고, KIA 타선이 최원태 상대로 상성이 정말 안좋기에(빨간 유니폼을 보면 집중력이 생기는 지ㄷㄷ) 7회까지 정말 아무 것도 못 했습니다. 잘 맞은 타구도 거의 없었고, LG처럼 운이 따르는 타구도 없었죠. 솔직히 김현수의 평범한 땅볼이 잠실 땅신의 힘으로(그 순간 네일 경기에서 박해민 평범한 땅볼을 안타로 만들어 버린 지난 잠실 경기가 자동재생됨) 2점 째를 줬을 때는 오늘 경기 졌구나 싶었어요. 최원태에게 완봉도 당하겠구나 싶었는데 최원태는 7회까지 마치고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사실, 전 LG의 투수 운용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최원태가 설령 8회까지 올라왔어도, 9회까지 투구는 힘들었을 거라고 봤고. 리그 수위급 마무리..

KIA Tigers 경기 리뷰 2024. 8. 16. 23:00

[8/7] KIA : KT 후기 - KBO와 안 맞는 네일과 89년생 민폐 듀오

패배의 원인 어제 운을 다 끌어 썼기 때문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오늘 KT 타자들은 방망이 휘두르는 족족 안타더군요. 심지어 빗맞은 안타도 몇 개 없고(1~2개 나온 듯) 22개 안타 중 20개 정도가 정타가 아니었을까 싶을 정도로 존에 들어 오는 공 휘두르면 그냥 다 정타더군요. 어제의 불운을 재물로 써서 마법이라도 부렸나 싶은 정도였습니다. 반면, KIA는 어제도 2득점, 오늘도 2득점. 타선이 아주 죽어 버렸습니다. 2주 전부터 득점력이 떨어졌는데, 후반기 시작해서 타선을 이끌 던 소크라테스가 잠잠하고, 최원준이 그나마 버텨주다가 지난 주부터 좀 안 좋아 졌습니다. 나성범은 지난 주 생각보다 스탯이 좋았는데, 역시 도움이 못 되고 있고, 김선빈은 왜 자꾸 쓰는 지 모르겠습니다. 여튼, 나성범과 김..

KIA Tigers 경기 리뷰 2024. 8. 7. 23:10

[8/2] KIA : 한화 - 터지지 않는 방망이

패배의 원인 - 타선 침묵, 불펜 폭발 오늘도 졌습니다. 갑자기 타자들이 집단 타격 슬럼프에 들어선 것처럼 좋은 타구가 안 나오고 있네요. 특히, 그동안 타선을 캐리했던 김도영, 최형우마저 슬럼프에 접어 드니 득점타가 안 나옵니다.  오늘 경기는 사실상 1회부터 승부가 갈렸는데, 황동하 1회 던지는 거 보고 대량실점 각이라고 생각했어요. 구속은 구속대로 떨어지고, 변화구는 죄다 포수가 요구하는 반대로 들어가더군요. 현재 타격감이 절정에 있는 한화 타선을 이겨낼 수 없는 공이었어요. 결국, 노시환에게 던진 슬라이더가 타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코스로 들어가면서 결승 3점 홈런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황동하는 2회부터는 제구력을 찾아서, 드디어 변화구가 존에서 떨어지더군요. 느린 구속으로도 불 붙은 한화 타선을 ..

KIA Tigers 경기 리뷰 2024. 8. 2.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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