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천적 몽상가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낙천적 몽상가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225) N
    • KIA Tigers 경기 리뷰 (198) N
    • KIA Tigers 리포트 (24)

검색 레이어

낙천적 몽상가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KIA Tigers 경기 리뷰

  • [3/31] KIA : 두산 - 달라진 윤영철, 두산 123선발 상대 위닝

    2024.04.02 by Lenore

  • [3/30] KIA : 두산 - 떠올릴 수밖에 없는 외국인 투수 리스크

    2024.04.02 by Lenore

  • [3/29] KIA : 두산 - 지려고 발악한 경기를 잡은 이유

    2024.04.02 by Lenore

  • [3/27] KIA : 롯데 - 네일, 서건창, 김대유

    2024.04.02 by Lenore

  • [3/26] KIA : 롯데 - 드라이브 라인은 신이야

    2024.04.02 by Lenore

  • [3/23] KIA : 키움 개막전 - 이범호 감독 데뷔 첫 경기 승리

    2024.04.02 by Lenore

[3/31] KIA : 두산 - 달라진 윤영철, 두산 123선발 상대 위닝

윤영철, 무엇이 달라졌나 선발 매치업으로는 불리하기 짝이 없었던 주말 3연전, 게다가 지난 시즌 4승 12패의 열세였던 두산과의 상대라 어려운 시리즈가 예상됐는데, 어제 윌 크로우 털린 경기만 내주고(가장 해볼만한 매치업이었는데;) 오늘 윤영철이 두산 타선을 5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곽빈은 예상대로 무시무시한 공을 던지면서 KIA 타선을 압도하고 있었는데, 두산 입장에서는 좌익수 김재환의 미숙한 수비로 인해서 승리를 내줬다고 할 수밖에 없네요. 5회에 3득점을 냈는데, 서건창의 좌익수 앞 뽀록 안타야, 좌익수가 처리하기 어려웠지만, 최원준의 적시타 이후 1사 1, 2루 상황에서 나온 박찬호의 2루타는 100% 김재환의 미스입니다. 박찬호조차 때리자마자 고개를 숙이고 방망이를..

KIA Tigers 경기 리뷰 2024. 4. 2. 09:54

[3/30] KIA : 두산 - 떠올릴 수밖에 없는 외국인 투수 리스크

오늘 경기는 KIA전 대악마 강승호(어제 왠지 봐준다 했다.)의 맹활약과 브랜든의 구위에 밀려서 완패 당했습니다. 4연승 하다가 한 번 진 거니까 진 거 자체는 문제가 안 되는 데 가장 큰 문제는 1선발 역할을 해줘야 할 크로우가 털렸다는 점이죠. 크로우, 4회까지는 괜찮았다. 전 크로우의 4회까지의 피칭은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1회에 삼진 2개를 잡으면서 산뜻하게 출발했고, 2회에 김재환에게 안타 맞고 1사 이후에 강승호에게 홈런 맞은 것도 크게 문제 삼을 수는 없죠. 3회에 연속 3안타도 투수로 한 경기 던지다보면 으레 나올 수 있는 일입니다. 오히려 3회에 연속 3안타 이후에 김재환 거르고 만루에서 연속 삼진으로 위기를 넘겼다는 점에서 고평가를 하면 했지, 저평가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리고 4회에..

KIA Tigers 경기 리뷰 2024. 4. 2. 09:53

[3/29] KIA : 두산 - 지려고 발악한 경기를 잡은 이유

오늘 KIA는 무려 9개의 볼넷과 4개의 실책을 저질렀습니다. 이 정도 수치면, 경기를 지는 게 정상이죠. 한 경기에 4개의 실책, 그리고 기록되지 않은 실책성 플레이(김선빈의 병살 실패 등)까지 '질 수밖에 없는 경기력'이었죠. 심지어 상대도 지난해 4승 12패로 철저하게 발린 두산 베어스였습니다. 선두타자 볼넷만 해도 3차례나 나왔습니다. 그런데 정작 실점은 2실점 밖에 없었고, 그마저도 김도영의 실책이었죠. 1사 만루 상황에서 허경민의 강습 타구였는데 엄청 빠른 타구도 아니고 평범한 땅볼이었는데 그걸 알 까면서 2실점이 됐죠. 정확히 잡았더라면 무사 만루 삼중살도 가능했을 타구였습니다. 이유를 찾자면 찾을 수 있습니다. 일단, 오늘 날씨가 쌀쌀해서 선수들 손이 얼어 있었을테고, 선수들도 알죠. 지난..

KIA Tigers 경기 리뷰 2024. 4. 2. 09:52

[3/27] KIA : 롯데 - 네일, 서건창, 김대유

개막하고 3연승 분위기가 좋습니다. 특히, 불펜 투수진이 너무 좋네요. 작년에도 리그 2위의 불펜이었는데, 불펜투수들이 뻥 좀 보태서 모조리 스텝업했습니다. 이럴 수가 있을까 싶은 정도네요. 경기 이야기를 하자면, 오늘 경기는 행운이 많이 따랐습니다. 2사 이후에 최형우의 투런 홈런으로 선취점을 냈는데, 이 장면에서 공인구 반발계수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네요. 최형우가 작년에는 잘 맞아도 담장 앞에 잡히는 타구가 뻥 좀 보태서 20개는 본 것 같은데, 현재까지는 이 타구들이 모조리 담장을 넘기고 있습니다. 오늘 홈런도 전형적이었어요. 타이밍이 조금 늦었는데 타구가 쭉쭉 뻗더니 담장을 아주 사알짝 넘겼죠. 그 다음에, 현재 타선에서 가장 타격감이 좋아 보이는 이우성이 안타를 치고 황대인이 친 타구는 평범..

KIA Tigers 경기 리뷰 2024. 4. 2. 09:51

[3/26] KIA : 롯데 - 드라이브 라인은 신이야

정해영, 누구냐 너? 지난 시즌까지 전, 정해영을 신뢰하지 않았습니다. 익스텐션 빨로 마무리 투수치곤 느린 구속으로도 세이브를 올려줬지만, 마무리 투수의 가장 큰 미덕은 삼진을 잡는 능력인데, 정해영의 삼진 잡는 능력은 마무리 투수 치고는 너무 떨어졌습니다. 통산 9이닝 당 삼진이 6.64개에 불과했고, 구속 저하를 겪은 지난해에는 9이닝 당 삼진이 5.47개까지 떨어졌습니다. 마무리 투수에게 삼진 잡는 능력이 중요한 이유는, 인플레이 상황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자가 한 명이라도 나가면 변수가 많이 발생하는 경기 후반부에 인플레이 상황을 만들지 않는 '탈삼진'은 마무리 투수에게 두 번째로 중요한 덕목입니다.(첫 번째는 강심장) 그런데 올해 정해영이 달라졌습니다. 전 이런 선수인 지 몰랐습니다..

KIA Tigers 경기 리뷰 2024. 4. 2. 09:50

[3/23] KIA : 키움 개막전 - 이범호 감독 데뷔 첫 경기 승리

오늘 경기 승리의 가장 큰 주역은 '챔피언스 필드 태양'이었습니다. 올 시즌 가장 기대 받는 외국인 투수인 크로우가 경기 시작하자마자 안타와 홈런을 허용하면서 분위기가 안 좋았는데 박찬호의 타구를 중견수 도슨이 놓치면서 꼬이기 시작했죠. 결국, 1회에만 폭풍 5득점으로 승기를 가져왔고, 경기 중반에 위기 상황이 오긴 했지만, 강력한 구위를 보여 준 불펜투수들 덕분에 별 위기 없이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윌 크로우, 구위는 합격, 커맨드는 글쎄 윌 크로우는 왜 많은 전문가가 올 시즌 가장 기대되는 외국인 투수로 꼽았는 지 알겠습니다. 포심,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 커터를 모두 존 안에 던질 줄 압니다. 포심도 150km/h을 상회하니, 타자들이 쉽게 상대하기 어렵죠. 이 선수의 단점은 커맨드 ..

KIA Tigers 경기 리뷰 2024. 4. 2. 09:48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 22 23 24 25
다음
TISTORY
낙천적 몽상가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