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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Tigers 경기 리뷰

  • [6/7] KIA : 두산 - 이제는 추격자 입장에서 시즌을 운영할 때

    2024.06.08 by Lenore

  • [6/6] KIA : 롯데 - 위기에 몰릴 때마다 나온 홈런포

    2024.06.06 by Lenore

  • [6/5] KIA : 롯데 - 나성범이 다 해먹은 경기

    2024.06.06 by Lenore

  • [6/4] KIA : 롯데 - 올 시즌 가장 할 말 없는 경기

    2024.06.04 by Lenore

  • [6/2] KIA : KT - 선발 마운드 비상

    2024.06.02 by Lenore

  • [6/1] KIA : KT - 경기를 구한 홍종표의 다이빙 캐치

    2024.06.01 by Lenore

  • [5/31] KIA : KT - 납득할 수 있는 패배

    2024.05.31 by Lenore

  • [5/30] KIA : NC - 외국인 타자가 5안타 치면 벌어지는 일

    2024.05.30 by Lenore

[6/7] KIA : 두산 - 이제는 추격자 입장에서 시즌을 운영할 때

패배의 요인 - 중심타선의 부진?  오늘 경기 패배로 KIA는 1위 자리를 LG에 내주게 되었습니다. 두산과도 1.5경기 차이라서 3위로 떨어질 가능성도 큽니다. 오늘 경기는 양 팀 모두 숱한 찬스를 살리지 못 했지만, 차이가 있다면 두산 3-4-5-6번은 21타수 8안타 2홈런 4타점의 맹타를 휘두른 반면, KIA 3-4-5-6번은 21타수 9안타 4타점의 맹타...응? 중심타선 까려고 오늘 기록 뒤져봤는데, 중심타선 활약은 KIA가 조금 나았습니다. 5번 소크라테스가 3안타, 6번 김선빈이 3안타를 친 덕분이지요. 오늘 경기 내준 건, 중심타선의 문제라기보다는 이우성의 출산휴가로 빠진 1루수 자리에 들어 온 서건창이 3번의 찬스를 모두 무산시켰고, 실책까지 저지르며 구멍 역할을 했다는 거고, 서건창 ..

KIA Tigers 경기 리뷰 2024. 6. 8. 00:54

[6/6] KIA : 롯데 - 위기에 몰릴 때마다 나온 홈런포

투수들의 실점 최소화 오늘도 타선이 터졌다고 할 순 없습니다. 9이닝 동안 안타를 7개 밖에 못 쳤으니까요. 하지만, 7개의 안타 중 3개가 홈런이 되었고, 모두 영양가 만점짜리 홈런이었습니다. 그리고 양현종도 QS를 기록하며 잘 버텨줬죠. 소크라테스의 폐급 수비 아니었다면 6이닝 2실점이었을텐데 그 부분이 아쉽습니다.  불펜도 곽도규가 손호영에게 맞은 홈런 제외하면 완벽했습니다. 이전에도 말했지만, 전 투수가 홈런 맞는 건 한가운데 배팅볼 아니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곽도규가 맞은 코스는 바깥쪽 낮은 투심이었고, 상대적으로 타자가 잘 받아 쳤다고 생각합니다. 손호영의 타격감이 좋은 것도 있고요. 오히려 최근 볼질 남발하던 곽도규가 손호영에게 결승점이 될 수 있었던 홈런 맞은 이후에 볼질 없..

KIA Tigers 경기 리뷰 2024. 6. 6. 18:27

[6/5] KIA : 롯데 - 나성범이 다 해먹은 경기

패배의 요인 나.성.범. 끗.  한현희를 끌어 내릴 수 있었던 3회 1사 1, 2루에서 병살을 쳐. 다리가 느려서 3회 2사 이후에 윤동희의 플라이를 못 잡고 안타 만들어 줘(오늘 윤동희는 쓰레기 열심히 주었나 봅니다. 이 안타도 그렇고 8회 결정적인 만루 싹쓸이 2루타도 빗맞은 안타) 발 빠른 우익수였다면 윤동희 타구 잡고 이닝 끝났을텐데 못 잡아서 2사 1루 됐고, 레이예스의 타구도 수비가 좋은 2루수면 잡고 이닝 끝내는 타구였는데 김선빈이 짧은 리치의 한계로 내야 안타 만들어주고... 89년생 고참들이 참 한심한 수비 보여주네요. 나성범은 이 뿐만 아니라 5회 고승민의 타구도 한 번에 포구하지 못 하고 뒤로 흘려서 2루타 만들어줬고, 레이예스의 우익수 플라이를 잡고 난 다음에 아웃 카운트 착각해서 ..

KIA Tigers 경기 리뷰 2024. 6. 6. 00:09

[6/4] KIA : 롯데 - 올 시즌 가장 할 말 없는 경기

패배의 요인 윌커슨의 무사사구 완봉 끗. 오늘 경기는 정말 할 말이 없는 경기입니다. 상대 선발에게 완벽하게 틀어 막혔기 때문입니다. 일단, 윌커슨의 공이 너무 좋았어요. 특히, 오늘 체인지업이 정말 아주 좋은 위치에서 떨어지더라고요. 이 때문에 윌커슨의 포심과 커터가 더 살아나는 모습입니다.  어떻게 투구수도 못 늘리고 완봉을 당하느냐는 말도 나올 수 있는데, 올해 윌커슨은 KBO에서 가장 제구력이 뛰어난 투수입니다. 72이닝 투구하면서 볼넷이 단 8개 뿐입니다. 9이닝 당 볼넷 1개 입니다. 상대타자를 볼넷으로 내보낼 확률이 2.7%입니다. 이런 선수를 상대로 득점을 많이 뽑으려면 적극적인 승부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그러니 윌커슨이야말로 KBO에서 가장 완봉 가능성이 높은 선수라고 봐야죠.  참고로..

KIA Tigers 경기 리뷰 2024. 6. 4. 23:04

[6/2] KIA : KT - 선발 마운드 비상

패배의 요인 오늘 경기는 딱히, KT 쪽에 큰 위기가 없었고, KT 타선은 지금 리그에서 왼손투수를 가장 잘 공략하는 타선입니다. 중심타선에 좌타자라곤 강백호 한 명 밖에 없는데, 그 강백호가 왼손투수 공을 더 잘 때리죠.(좌투 상대 OPS 1.125, 우투 상대 OPS .865) 가장 멍청한 감독은 강백호 상대로 왼손투수 넣는 감독입니다. 우투수가 더 잡을 확률 높아요. 다만, 강백호가 왼손투수 상대로 더 강했던 시즌은 올 시즌이 유일하네요. 부진했던 2022년은 좌투 상대 OPS .497, 2023년 좌투 상대 OPS .706. 강백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오늘 홈런도 좌투 윤영철 상대로 쓰리런 친 강백호, 좌투 김사윤 상대로 만루 홈런 친 문상철의 홈런이 컸고, 9회 2득점도 좌투 김대유를..

KIA Tigers 경기 리뷰 2024. 6. 2. 21:12

[6/1] KIA : KT - 경기를 구한 홍종표의 다이빙 캐치

승리의 요인 네일, 최지민 홍종표, 전상현, 정해영의 투구(및 수비)가 좋아서 KT의 강타선을 2실점으로 막고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네일 등판 경기마다 어김없이 나오는 실책이 오늘도 또 나왔으나(그것도 한 선수가 2개), 어찌됐든 실책을 한 김도영이 역전 홈런을 쳤으니 공수 공헌은 퉁쳤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선발 매치업만 보면, 오늘 경기 더 쉽게 이겼어야 하는데, 타자들이 KT 신인 투수 육청명의 공을 너무 낯설어 하더군요. 그걸 떠나서 육청명의 투구도 매우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강릉고 시절에도 제구력이 좋은 선수라는 이야기를 들어서(10이닝 당 사사구 1개 꼴) 내심 KIA가 지명했으면 하는 선수인데, 2라운드 지명권이 없는 KIA에게는 기회가 가지 않았죠.(KIA 순번에 키움이 이재상을 픽..

KIA Tigers 경기 리뷰 2024. 6. 1. 23:09

[5/31] KIA : KT - 납득할 수 있는 패배

패배의 요인 KT가 강했습니다. 일단, 엄상백 상대로 1회에 3득점을 뽑아내며 빅이닝을 가져간 건 좋았는데, 그 이후에 엄상백의 투구에 철저히 막히면서 추가점을 뽑아내지 못한 것이 1차 패인입니다. 그도 그럴게, KIA는 5연승 동안 상대 선발을 전부 일찌감치 마운드에서 내렸습니다. NC의 에이스 하트 정도만 5이닝을 버티게 했죠.(5득점) 오늘 엄상백 상대로도 초반 3득점을 뽑아내며 다시 선발을 공략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결과적으로 엄상백 상대로 6이닝 6안타 2사사구만 뽑아내는 데 그칩니다. 엄상백은 5월 2일, 지난 KIA 전 등판도 그랬어요. 5이닝 동안 3점을 줬는데, 그때도 KIA가 1회에 선취점을 뽑았고, 2회에 이우성과 한준수의 백투백 홈런까지 나왔죠. 그런데 엄상백은 그 이후에 각성해서 ..

KIA Tigers 경기 리뷰 2024. 5. 31. 23:03

[5/30] KIA : NC - 외국인 타자가 5안타 치면 벌어지는 일

승리의 요인 오늘도 팀 타선이 상대 선발을 일찌감치 공략하며 5연승을 달렸습니다. 5경기 연속 상대 선발을 조기 강판 시켰을 정도로 팀 타선 컨디션이 좋네요. 심지어 오늘 기대하지 않았던 왼손타자 2명이 오랜만에 컨디션이 완전히 올라오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주인공은 소크라테스와 최원준입니다. 황동하도 정말 잘 던져줬죠. 비록 8개의 안타를 맞았지만, 홈런 2개 빼고는 적시타는 허용하지 않았고, 이닝 당 한 개 이상의 볼넷을 주는 김사윤도 오늘 무려 3이닝 무사사구의 미친 투구를 보였습니다. 이런 경기가 또 있을 수 있을까요? 아무튼, 황동하와 김사윤 두 명이서 단 하나의 사사구를 허용하지 않으면서 KIA는 시즌 첫 무사사구 경기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황동하, 이젠 레귤러 선발로 가는 길목에 지난 N..

KIA Tigers 경기 리뷰 2024. 5. 30.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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