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신인 드래프트 외야수 상위 지명 잔혹사
최근 10년 신인 드래프트, 그리고 상위 3라운드 이내 지명된 외야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지명 당시 순번 기준입니다. (가령, 2017년 1차 이정후는 지명 당시에는 내야수로 호명, 실제로 고교 때 내야수였고)현재 1군 주전으로 뛰고 있는 선수는 볼드에 밑줄까지 표시했습니다. [ 2015년 ]1차 - 김영한(삼성)1라운드 - 안익훈(LG)2라운드 - 최민창(LG)3라운드 - 사공엽(두산)3라운드 - 김기환(삼성) 김영한, 사공엽, 김기환은 1군에서 큰 족적 남기지 못 하고 은퇴. 최민창은 2023년 끝나고 방출되었으나 SSG에 입단했고, 안익훈이 그나마 1군 경험이 있네요. 이 해 드래프트에서 현재까지 외야수로 현역 생활을 하고 있는 선수는 10라운드 지명자 김호령입니다. [ 2016년 ]1라운드 -..
KIA Tigers 경기 리뷰
2024. 10. 3. 2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