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천적 몽상가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낙천적 몽상가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255) N
    • KIA Tigers 경기 리뷰 (228) N
    • KIA Tigers 리포트 (24)

검색 레이어

낙천적 몽상가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서건창

  • [9/3 ~ 9/8] KIA Tigers 주간 리포트

    2024.09.09 by Lenore

  • [9/5] KIA : 한화 - 희망을 던진 라우어, 연봉 값 하고도 남은 서건창

    2024.09.06 by Lenore

  • [7/31] KIA : 두산 - 프로 답지 않은 경기를 보인 선수들

    2024.07.31 by Lenore

  • [7/18] KIA : 삼성 - 오늘도 뎁쓰의 힘

    2024.07.18 by Lenore

  • [6/28] KIA : 키움 - 수비가 약한 팀은 이길 자격이 없다

    2024.06.28 by Lenore

  • [6/25] KIA : 롯데 - 느슨한 경기 운영이 가져 온 무승부

    2024.06.26 by Lenore

  • [4/10] KIA : LG - 잃어버린 멘탈 잘 붙잡고, 역전승

    2024.04.10 by Lenore

  • [4/7] KIA : 삼성 - 흔들리는 수비

    2024.04.07 by Lenore

[9/3 ~ 9/8] KIA Tigers 주간 리포트

최고의 경기라우어에게 희망을 읽을 수 있었던 경기  최악의 경기백백업 포수의 안이한 송구 때문에 눈앞에서 대어를 놓치다.   [ 투수 주간 기록 ]  Best Pitcher양현종무너진 선발진을 유일하게 버텨 준 것도 모자라 승리까지 [ GOOD ]- 라우어, 황동하, 스타우트, 정해영  Worst Pitcher김도현1회 3실점만 아니었으면 이번 주 전승도 가능했을텐데...  [ BAD ]- 전상현, 곽도규, 김대유   [ 타자 주간 기록 ]  Best Hitter서건창고향팀에서 커리어의 반등을 이루어내다. [ GOOD ]- 김선빈  Worst Hitter이우성1루수 맡아준 것에 대한 고마움은 있지만...  [ BAD ]- 최형우, 최원준, 김태군

KIA Tigers 리포트 2024. 9. 9. 18:00

[9/5] KIA : 한화 - 희망을 던진 라우어, 연봉 값 하고도 남은 서건창

라우어, 드디어 클래스 증명하나? 드디어 라우어가 올 시즌 들어 가장 좋은 공을 던졌습니다. 3실점 많은 거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는데, 첫 실점이 된 노시환의 2루타는 좌익수가 최형우가 아니라 소크라테스나 최원준, 박정우였으면 코 파면서 달려와도 잡을 수 있는 타구였고. 7회 2실점도 라우어의 잘못은 없고, 채은성의 정면 타구 놓친 김도영(이게 왜 실책이 아니죠?)과 광주의 아들임을 증명한 장진혁 타석에서 ABS 억까 탓이 컸죠. 정작 적시타도 라우어가 아니라 곽도규가 맞았고요. 오늘 경기 들어가기 전, 가장 먼저 들린 소식은 이범호 감독의 인터뷰였습니다. '오늘은 포수 리드가 아닌 라우어가 원하는대로 던지기로 했다. 머리를 비우고 본인 스타일대로 던질 예정'이라고 인터뷰를 했죠. 실제로 오늘 경기 피..

KIA Tigers 경기 리뷰 2024. 9. 6. 00:09

[7/31] KIA : 두산 - 프로 답지 않은 경기를 보인 선수들

KIA 타이거즈, 또 다시 기록을 쓰다 15:1 경기를 15:15로 만들어준 데에 이어, KIA는 오늘 30실점을 하면서 또 다시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전 자주 이야기하지만, 투수가 맞아서 내준 점수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졌고, 상대 타자가 받아 쳐서 좋은 타구가 나오면 어쩔 수 없는 겁니다. 그리고 오늘 두산 타자들은 30득점의 충분한 자격을 갖췄다고 생각해요. 일단, 어제와 달리 빗맞은 안타가 거의 없었어요. 김기연의 시내루 안타와 1회에 나온 양석환의 빗맞은 안타 말곤 기억이 안 납니다.  두산 타자들이 친 28개의 안타 중 적어도 24개 이상은 아주 정확한 타이밍에서 받아 친 아주 좋은 타구였습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들어 온 타구를 친다고 모두 홈런이 되는 것도 아니고 안타..

KIA Tigers 경기 리뷰 2024. 7. 31. 23:28

[7/18] KIA : 삼성 - 오늘도 뎁쓰의 힘

알드레드는 불안했으나... 오늘은 알드레드의 단점이 잘 드러난 경기였죠. 우타자 상대로 봉쇄가 잘 안 됩니다. 물론, 오늘 3실점은 이재현이 정말 잘 친 타구였어요. 몸쪽으로 낮게 떨어지는 각이 큰 슬라이더인데, 그걸 퍼 올려서 좌측 폴대 맞춘 3점 홈런을 허용한 건 그냥 타자가 잘 한 거고, 운이 안 좋은 거죠. 하지만, 그건 그거고, 오늘도 좌타 상대로는 안타 하나... 그마저도 번트 하나 허용했을 정도로 왼손타자 저승사자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줬지만(아직까지 좌타자 상대로 피장타가 하나도 없습니다.) 우타자 봉쇄가 안 된 것과 더불어 볼넷이 너무 많았죠. 이 선수의 가장 큰 약점 두 개가 볼넷이 많은 거랑, 우타 상대 결정구가 없다는 점인데, 오늘은 이 두 가지가 모두 드러난 경기였습니다.   그냥 ..

KIA Tigers 경기 리뷰 2024. 7. 18. 23:39

[6/28] KIA : 키움 - 수비가 약한 팀은 이길 자격이 없다

패배의 요인 - 배팅볼을 던진 투수들 오늘 경기 진 건 임기영과 김건국의 피칭이 키움 타자들을 이겨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일단, 임기영은 체인지업이 가운데에서 떨어지지 않고 좌타자 기준 바깥쪽으로 흘러 나가기만 하더군요. 마침 오늘 해설이 서재응 해설이라 그 원인을 아주 잘 찝어 줬는데, 뒷발이 덜 나오기 때문에 공의 변화가 덜하다고 해설했습니다. 타팀 팬 입장에서는 듣기 싫은 해설이지만, KIA 팬 입장에선 바로 직전 시즌까지 오랜 기간 투수 코치를 했던 사람이라 참 들을 내용이 많습니다.  김건국도 마찬가지죠. 솔직히 오늘 경기는 KIA 쪽에서 빗맞은 안타가 무지하게 나왔고(왜 하필 오늘 같은 경기에 운을 끌어다 쓰니) 경기 초반 키움 타자들이 친 타구들은 정말 살벌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최근 기록..

KIA Tigers 경기 리뷰 2024. 6. 28. 23:26

[6/25] KIA : 롯데 - 느슨한 경기 운영이 가져 온 무승부

무승부의 요인 나균안의 난조로 쉽게 이길 경기를 느슨한 경기 운영으로 날려 먹었습니다. 제가 지난 달 부터 근무처를 옮겨서(회사는 그대로) 7시까지 출근을 해야 하기에(07:00~16:00 근무) 짧게 오늘 경기 운영 상의 문제점을 짚어 보겠습니다.  라인업의 문제 오늘 네일 컨디션이 평소보다 안 좋고, 오늘 유독 사직 ABS가 까칠하게 반응해서 양 팀 투수들이 고전을 했는데, 기본적으로 땅볼 타구가 많이 나오는 선수다보니 수비 하나하나가 중요합니다. 그런데 2루수 서건창 이름 보자마자 기분이 별로더라고요. 서건창의 활약으로 초반 대량 득점을 한 건 좋았지만, 대량 득점을 했으면 적어도 5회 이후에는 교체했어야 했습니다. 대표적인 장면이 7회 황성빈의 중전 안타입니다. 전, 당연히 2루 땅볼로 1루 주자..

KIA Tigers 경기 리뷰 2024. 6. 26. 00:22

[4/10] KIA : LG - 잃어버린 멘탈 잘 붙잡고, 역전승

승리의 요인 오늘 경기는 2회에 수비가 터지고 이의리가 볼 남발하고, LG 야수들이 그라운드를 휘저으면서 어렵다고 봤습니다. 일단, 올 시즌 KIA의 가장 큰 문제인 수비 문제가 또 터졌죠. 2회 선두타자 문성주의 타구는 중견수가 충분히 잡을 수 있다고 봤는데, 콜 플레이가 안 되면서, 최원준이 포구를 포기했습니다. 이 타구부터 꼬이기 시작했고, 구본혁의 묘한 번트 안타로 이의리 멘탈이 완전히 나가버렸죠. 이후 견제 실책, 신민재의 절묘한 뱃 컨트롤로 만든 빗맞은 안타, 신민재의 2루 도루 등등 이의리 멘탈이 터지지 않을 래야 터지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연출됐고, 김태군의 악송구까지 나오면서 완전히 흐름을 내줬죠. 최소한 5실점 각이었는데, 이의리가 팔꿈치의 불편함을 느껴 마운드에서 내려왔고(큰 부상이..

KIA Tigers 경기 리뷰 2024. 4. 10. 19:18

[4/7] KIA : 삼성 - 흔들리는 수비

경기 패인 야구가 참 어렵네요. 토요일, 일요일 경기 삼성 전력은 정상이 아니었습니다. 두 경기 모두 대체 선발이 등판했고, 이 선수들 모두 5회를 소화하지 못 했죠. 여기에 타선에서도 1군 선수가 반도 안 됐어요. 심지어 오늘은 구자욱도 담 증상으로 빠져서 1군 붙박이 멤버는 김지찬, 김현준, 강민호 세 명이 전부였죠. 라인업의 태반이 저도 처음 들어 본 선수였고, 이 선수들 2군 기록을 찾아봐도 공민규를 빼면 통산 OPS .800이 넘는 선수가 없었습니다.(김영웅 정도만, 지난 시즌 OPS가 좋았음) 그런데 무려 7실점이나 했습니다. 삼성의 생소한 야수들의 집중력이 좋기도 했지만, 기본적으로는 수비가 크게 흔들린 탓입니다. 가장 치명적인 실책이 7회에 나왔는데, 1사 이후 김지찬, 김현준의 연속 안타..

KIA Tigers 경기 리뷰 2024. 4. 7. 20:45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2
다음
TISTORY
낙천적 몽상가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