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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8] KIA : NC - 황동하의 야구 인생은 이제 시작이다.

    2024.05.19 by Lenore

  • [5/17] KIA : NC - 0.9패로 시작한 경기를 잡아낸 나성범 원맨쇼

    2024.05.19 by Lenore

  • [5/16] KIA : 두산 후기 - 상처 뿐인 무승부

    2024.05.17 by Lenore

  • [5/15] KIA : 두산 - 너 좀 쎄? 나도 좀 쎄!

    2024.05.15 by Lenore

  • [5/14] KIA : 두산 - 하늘도 무심하시지

    2024.05.14 by Lenore

  • [5/7~5/12] KIA Tigers 주간 리포트

    2024.05.13 by Lenore

  • [5/12] KIA : SSG 더블헤더 - 황동하, 정해영, 김도영

    2024.05.12 by Lenore

  • [5/10] KIA : SSG - 혈막 나성범

    2024.05.10 by Lenore

[5/18] KIA : NC - 황동하의 야구 인생은 이제 시작이다.

승리의 요인 황동하의 5이닝 2실점 투구가 팀 승리에 큰 역할을 해줬습니다. 토요일 경기가 황동하의 시즌 네 번째 선발 등판이자, 통산 10번째 선발 등판이었는데 10번의 도전 끝에 드디어 프로 데뷔 첫 승을 올렸습니다.  방금 티빙 다시보기로 황동하의 모든 공을 하나하나 봤는데(티빙 다시보기 기능 개꿀이네요. 배속 재생도 되고, 방향키 누를 때마다 공 던지는 순간만 조절해서 볼 수 있음) 오늘 호투의 배경은 슬라이더의 커맨드가 좋았던 데에 있습니다. 물론, 슬라이더 하나가 가운데 몰리면서, 데이비슨에게 1회에 동점 투런을 허용하긴 했지만요.  황동하의 슬라이더 탄착군인데, 우타자 기준으로 바깥쪽 낮게 잘 떨어지면서 오늘 삼진과 범타를 많이 잡아냈습니다. 황동하의 올해 9이닝 당 삼진은 5.16개로 매우..

KIA Tigers 경기 리뷰 2024. 5. 19. 00:54

[5/17] KIA : NC - 0.9패로 시작한 경기를 잡아낸 나성범 원맨쇼

승리의 요인 야구 시작 시간에 운전 시작해서 고추농사 사역 장소에 도착하니 저녁 9시. 얼마나 크게 지고 있을까 하며 네이버 스포츠 문자중계를 두근두근 거리며 켰습니다. 한 7:3 정도로 지고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제가 켜는 순간 4:3에서 4:4가 되더군요. 박찬호가 7회 동점 2루타를 친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TV를 켜기 전에 나성범이 역전타를 쳤네요. 그리고 유튜브에 올라온 티빙 하이라이트를 보고 후기 적어 봅니다.  참고로 티빙 유튜브 하이라이트가 좋은 게, 20분 정도 길이로 보여주는데 아주 꼼꼼하게 상황을 잘 보여줍니다. 가끔 좀 과하다 싶긴 한대, 야구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는 득점 순간만 보여주지, 득점으로 이어지는 과정(앞 주자가 나가는 상황)이나, 잘 던진 투수의 투구는 생략하는 경우..

KIA Tigers 경기 리뷰 2024. 5. 19. 00:50

[5/16] KIA : 두산 후기 - 상처 뿐인 무승부

철학자는 죽었다. 소크라테스~ 소크라테스~  지난 2년 소크라테스는 5월에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2022년에는 OPS 1.145를 찍으면서 퇴출 위기에서 벗어났고, 2023년에는 OPS .899를 찍었습니다. 6월에도 OPS .905를 기록했고요. 그런데 올해는 아직 5월이 안 끝났지만, 현재까지 OPS .746을 기록하며 4월(.777)보다 못 합니다. 더 두고 볼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팀 분위기 운운하면서 교체 없다는 스탠스였는데, 이번 주말 3연전에서 1위에서 내려올 확률이 68.5%(뇌피셜)인 상황에서 더 나빠질 분위기가 있을까 싶습니다.  소크라테스는 현재 리그 최악의 외국인 타자입니다. 지금 소크라테스보다 못 하는 외국인 타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수비를 엄청 잘 하는 것도 아니야, ..

KIA Tigers 경기 리뷰 2024. 5. 17. 00:15

[5/15] KIA : 두산 - 너 좀 쎄? 나도 좀 쎄!

승리의 요인 나성범이 살아 났습니다. 어제 홈런을 비롯해서 지난 주와는 달리 타구를 앞으로 보냈고, 볼도 잘 골랐는데(사실, 볼은 그 전에도 잘 고름) 오늘은 2경기 연속 홈런에 불리한 카운트에서 정확한 컨택으로 2타점까지 추가로 올리면서 승리의 1등 공신이 됐습니다.  어제 제가 글을 남기면서, 오늘 경기 두산을 이기려면 5이닝 이전에 최원준을 상대로 5득점 이상을 해야 한다고 했는데, 그게 결국 들어 맞았고요. 반면, 6이닝 3실점 정도 기대했던 네일은 1회 홍종표의 아쉬운 수비와 5회 두산 타선의 집중력 + 80개 넘어가면서 떨어지는 스태미너의 약점을 다시 들어내면서 5이닝 3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그래도 5월에 팀타율 3할 3푼 이상 치고 있는 타선을 잘 막았죠. 하지만 7회, 김선빈의 ..

KIA Tigers 경기 리뷰 2024. 5. 15. 19:58

[5/14] KIA : 두산 - 하늘도 무심하시지

패배의 요인 두산이 쎘습니다... 끗... 암튼, 8연승 달리고 있는 팀은 다르긴 다르네요. 1회에 KIA 연고에서 배출한 최악의 선수(반어법입니다.) 허경민의 하늘이 돕는 뽀록 안타 나올 때부터 기분이 쎄하더니 양현종이 초구에 던진 체인지업이 높게 들어간 것도 아니고, 스트라이크존에서 살짝 떨어졌는데 그걸 강승호가 걷어 내서 선제 쓰리런 홈런을 만들어 냅니다. 2회에 나성범의 올 시즌 첫 홈런이 나오면서 분위기 따라가나 했는데, 5회에 1실점 이후에 김재환에게 던진 슬라이더가 안 꺾이면서 결정적인 투런 홈런이 나오면서 경기를 아주 쉽게 내줬습니다. 그나마 9회에 김태군의 투런과 최형우의 적시타로 홍건희를 끌어 올린 게 소득이긴 합니다만, 그래봐야 쓸데없는 위로일 뿐이죠. 공수주에서 너무나도 양 팀 간의..

KIA Tigers 경기 리뷰 2024. 5. 14. 23:26

[5/7~5/12] KIA Tigers 주간 리포트

최고의 경기계속된 패배의 위기를 연거푸 극복, KBO 역사상 최고의 마무리 투수도 공략하다.  최악의 경기실책과 볼질. 올 시즌 KIA가 치고 나가지 못하는 이유를 1경기로 요약함 Best Pitcher 정해영 : 2경기 3.2이닝 0자책 1볼넷 7탈삼진, 피OPS .237 지난 주 2승을 혼자 다 지킴 [후보군]양현종 : 1경기 6.0이닝 0자책 0볼넷 4탈삼진, 피OPS .318황동하 : 1경기 5.0이닝 1자책 0볼넷 2탈삼진, 피OPS .287윤영철 : 1경기 6.0이닝 1자책 2볼넷 4탈삼진, 피OPS .499 Best Hitter최형우 : 21타석 8안타 1홈런 4장타 3타점 .444 / .524 / .778 / 1.302 ※ 2주 연속 은퇴를 앞둔 40대 타자가 아직도 전성기 못지 않은 활약..

KIA Tigers 리포트 2024. 5. 13. 22:37

[5/12] KIA : SSG 더블헤더 - 황동하, 정해영, 김도영

1차전 승리의 요인 나머지는 별로 기억에 안 남고, 황동하와 정해영이 너무나도 잘 던져줬습니다. 특히, 크로우의 부상으로 더블헤더 2경기를 모두 대체선발로 써야 하는 굉장히 불리한 상황, 게다가 반드시 잡았어야 할 금요일 경기도 내주면서 3연전 스윕하고 2위로 떨어지겠다 싶었는데, 황동하가 선발로 나와서 안타 2개, 무사사구로 5이닝 동안 1점 밖에 주지 않는 굉장한 호투를 해줬습니다. 다만, 타선 침묵으로 계속 어려운 경기가 됐고, 기어코 7회에는 최지훈의 내야 땅볼을 최지민이 포구를 하지 못 했고, 하필 글러브 끝에 맞으면서 3루 주자가 홈에 들어와 동점까지 허용했고, 8회에는 또 김도현이 3번 최정, 4번 에레디아라는 중압감을 이겨내지 못 하고, 연속 볼넷으로 위기를 맞았죠. 이 위기 상황에서 김도..

KIA Tigers 경기 리뷰 2024. 5. 12. 23:19

[5/10] KIA : SSG - 혈막 나성범

패배의 요인 타선 침묵과 믿었던 전상현의 불쇼, 그리고 박찬호의 아쉬운 수비가 겹치면서 경기를 내줬습니다. 사실, 오늘 경기 패배 이유는 전상현의 제구 난조와 박찬호의 아쉬운 수비(타구가 강하긴 했는데 니 앞이었잖아...) 때문이지만(그런데 그거 잡았어도 동점), 아무리 생각해도 가장 임팩트 있었던 순간은 앞서 한준수의 홈런과 박정우의 볼넷, 김도영의 안타로 계속해서 만든 2사 1, 2루 찬스에서 나성범 타석이었습니다.  최민준이 올라와서 공 3개 던졌는데, 초구만 파울 타구였고, 2구, 3구 똑같은 포크볼에 똑같은 스윙으로 삼진 당했습니다. 완전히 경기 분위기를 뒤집을 수 있었는데, 여기서 삼진을 당하는 바람에 경기 분위기가 다시 SSG 쪽으로 넘어갔죠.  성범아, 니가 갱기를 망치고 있어! 나성범이 ..

KIA Tigers 경기 리뷰 2024. 5. 10.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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