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경기
박찬호의 부상, 박민의 부상으로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던 지난 주, 홍종표가 3루타를 포함해 공수에서 박찬호가 생각나지 않게 잘 해주었고, 한준수가 3안타를 치면서 KIA의 미래 안방 걱정을 덜어주었다. 불안함을 안겼던 1선발 윌 크로우가 LG 강타선을 6이닝 2실점(비자책) 8탈삼진으로 막으며, 지난해 외국인 투수 악몽을 벗어나게 해준 것도 큰 소득.
최악의 경기
쉽게 갔어야 할 경기를 추격조의 난조로 승리계투조의 등판까지 가져왔으며, 전상현이 아니었다면 9점 차 승부가 뒤집힐 뻔했다. 이기긴 이겼으나, 승리계투조의 피로 누적은 향후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Best Pitcher
제임스 네일 : 12.2이닝 2자책 0볼넷 14탈삼진, 피OPS .621
한계 투구수를 늘리면서 보급형 페디 칭호까지 획득
[후보군]
Best Hitter
김도영 : 28타석 12안타 3홈런 9타점 4도루 .462 / .464 / .923 / 1.387
미국엔 야쿠냐 주니어가 있다면 한국엔 누구?
[후보군]
Worst Pitcher
윤중현 : 2경기 0.1이닝 3자책, 피OPS 2.333
배팅볼 3개 던지고 장렬하게 산화
[후보군]
Worst Hitter
김선빈 : 19타석 4안타 2타점 .250 / .368 / .313 / .681
이러다 주전 뺏김
[후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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