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 KIA : 키움 - 포수 공백 1년 만에 없앤 역사적인 팀
승리의 요인 황동하가 키움 타선을 5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막는 동안, KIA 타선이 4회까지는 선두타자 박찬호의 홈런 말고는 1점으로 끌려 갔지만, 5회에 키움 수비가 한꺼번에 무너지면서 2득점. 6회 한준수의 홈런이 나오며 사실상 경기가 끝나 버렸습니다. 한준수는 7회에도 쐐기를 박는 투런 홈런을 날렸고요. 포수 문제, 이렇게 빨리 해결한다고? KIA 타이거즈, 아니 해태 시절까지 해서 타이거즈라는 팀은 '포수' 포지션이 가장 취약했습니다. 아래는 해태+KIA 포수 포지션의 역대 WAR 입니다.1. 장채근 - 14.242. 김상훈 - 12.733. 김무종 - 9.144. 정회열 - 7.555. 차일목 - 7.016. 박동원 - 4.00 (한 시즌 뜀-_-)7. 유승안 - 3.878. 김민식 - 3.6..
KIA Tigers 경기 리뷰
2024. 9. 7. 0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