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0] KIA : KT - 올라오는 투수마다 난타, 2위와 1게임차
패배의 요인 윤영철, 김건국, 김사윤, 이준영(왜 올라온 겨...) 이렇게 4명이서 던졌는데 이준영 빼면 모조리 2실점 이상을 하면서 경기를 쉽게 내줬습니다. 1회와 5회에 박찬호 수비가 아쉽긴 했는데, 애초에 타구 자체가 배럴 타구였습니다. 1회 강백호 타구는 송구만 정확히 해서 이우성이 아웃 잡았으면 KBO 이달의 수비급이었고, 5회초 천성호의 결정적인 2타점 적시타 역시 타구 자체가 빨라서 잡기 쉽지 않았죠. 좀 아쉬운 수비이긴 했습니다만. 그런데 지구상 최악의 야알못 집단들이 모인 엠팍은 또 박찬호 물어 뜯는 데 집중하고 있네요. 야구글이 많이 올라와서 자주 가긴 하는데, 존댓말 하는 일베랑 다를 게 뭐있나 싶습니다. 팀이 6할 후반대 승률로 잘 나가고 있는데, 꼭 못 하고 있는 누군가를 재물로..
KIA Tigers 경기 리뷰
2024. 4. 30. 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