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천적 몽상가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낙천적 몽상가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261) N
    • KIA Tigers 경기 리뷰 (234) N
    • KIA Tigers 리포트 (24)

검색 레이어

낙천적 몽상가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이우성

  • [5/24] KIA : 두산 - 10분의 행복

    2024.05.24 by Lenore

  • [5/19] KIA : NC - 이우성, 김태군, 장현식 NC 출신들의 활약

    2024.05.19 by Lenore

  • [4/20] KIA : NC - 네일의 아트 피칭, 이우성의 결정타

    2024.04.20 by Lenore

  • [4/2] KIA : KT - 변화가 필요한 양현종, 코너 내야 수비 불안

    2024.04.02 by Lenore

[5/24] KIA : 두산 - 10분의 행복

힘의 차이가 느껴지십니까? 현재, 5월 페이스가 가장 좋은 팀, 그리고 현재 5월 페이스가 그저 그런 팀이 맞붙었습니다. 한 팀은 1위이고, 한 팀은 2위인게 중요한 게 아니죠. 게다가 선발 매치업도 5월 들어서 굉장한 호투를 보여주고 있는 곽빈이고, KIA는 크로우의 부상으로 임시 선발로 들어 온 황동하였고요. 경기는 예상대로 흘러갔습니다. KIA 타자들은 LA 다저스의 타일러 글래스노우(빨리 7년 채우고 미국으로 가길)를 보는 듯한 곽빈의 투구에 압도당하면서 아무런 힘을 못 썼습니다. 잘 맞은 타구는 3회에 나온 김선빈의 2루타가 전부였습니다. 7회에 다시 찬스를 잡나 했지만, 이것도 강승호의 실책, 김선빈의 볼넷으로 간신히 만들어 낸 찬스였을 뿐이죠. 하지만 KIA 타선도 마냥 당하지는 않았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 5. 24. 23:04

[5/19] KIA : NC - 이우성, 김태군, 장현식 NC 출신들의 활약

승리의 요인 양현종(6이닝 1실점), 최지민(1이닝 무실점), 장현식(1이닝 무실점), 정해영(1이닝 무실점) 4명이서 NC 타선을 1실점으로 막으면서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사실, 선발 매치업만 보면 KIA에 유리하다고 봤는데, 1회에 이용준의 투구를 보고 생각이 바뀌었네요. 빠른 공도 힘이 있게 들어가고, 무엇보다도 커브 떨어지는 각도가 너무 좋더군요. 이용준이 작년에도 시즌 초반에 잘 했었는데, 오늘 투구는 그때의 모습을 재현하는 듯 했습니다. 여기에 KIA 타자들이 목요일 12이닝 연장 승부에, 오늘 낮경기까지 하니 체력적으로 힘든 점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양팀 투수들의 호투로 좀처럼 다득점이 어려운 상황이었고, 9회 2아웃까지 이용찬의 구위에 밀리고 있었는데, 9회 2사 이후에 터진 이..

KIA Tigers 경기 리뷰 2024. 5. 19. 18:37

[4/20] KIA : NC - 네일의 아트 피칭, 이우성의 결정타

승리의 요인 - 네일의 아트 피칭 목요일 창원 경기가 미세먼지로 취소되면서 공교롭게 NC의 원투펀치 카스타노-하트를 만나게 되어 불리한 승부가 예상되었는데, 선발이 잘 막아주고, 상대 실책을 놓치지 않고 집중력 있는 타격을 선보이며 2연승을 달렸습니다. 최근 타격감도 좀 떨어졌고, 불펜진의 실점도 늘어나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승리를 잡는 방법은 역시 '선발의 힘'입니다. 어제 양현종이 6이닝 2자책으로 막아줬고, 오늘 네일이 7이닝 1자책(이것도 석연치 않았죠. 도대체 쓰리 피트는 언제 적용되는건가)으로 완벽한 투구를 하면서 경기를 잡을 수 있습니다. 선발, 불펜, 타선이 다 잘 돌아가니까 1위를 유지하고 있네요. 네일은 제가 볼 때, 올 시즌 들어 가장 좋은 공을 던져줬습니다. 150km/h에 육박..

KIA Tigers 경기 리뷰 2024. 4. 20. 21:07

[4/2] KIA : KT - 변화가 필요한 양현종, 코너 내야 수비 불안

경기 패인 ※ 앞으로 경기 승패 요인으로 글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오늘 경기는 막판에 열심히 쫓아가서 KT의 마무리 투수 박영현을 끌어 올린 소득은 있었으나, 고영표의 현란한 변화구 구사 능력을 기반으로 한 호투에 막혔고(도대체 지난 경기 9실점은 어떻게 한거냐...) 양현종이 6회에 장성우(또 너냐...)에게 결정적인 쓰리런을 맞으면서 승패가 결정났습니다. 냉정하게 보면, 6회 연속 볼넷을 내줬을 때 양현종을 마운드에서 내렸어야 했지만, '에이스의 품격'이라는 걸 존중하는 바람에 경기를 내줬다고 할 수 있어요. 장성우에게 던진 체인지업이 전혀 변화가 없이 딱 치기 좋은 높이로 들어왔거든요. 하지만 양현종을 일찍 내리지 않은 걸로 비판하고 싶진 않습니다. 야구 시즌은 기니까요. 144경기나 치러야 하는데..

KIA Tigers 경기 리뷰 2024. 4. 2. 22:35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2 3
다음
TISTORY
낙천적 몽상가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